K리그 프로축구연맹 4월초 이사회 소집 개막 시점 논의

출처  K리그

 

 

  

 

 

 

 

프로축구 K리그 일정이 연기 된 가운데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4월초에 개막 시점을 논의 한다고 한다

 

전세계 스포츠가 중단 돼 있는 가운데 특히 축구 뿐만 아니라 국내 배구,농구 시즌 조기 종료 했다

 

이런 상황에서 K리그 개막을 4월달내 개막을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중국 슈퍼리그는 4월 중순에 개막을 한다고 하는데 중국내 코로나19 종식을 선언 하면서 너무 성급한 결정이 아니였나 우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프로축구 개막을 할 경우 많은 관중이 몰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코로나19 심각성을 모르고 성급한 결정을 통해 또다시 위기가 찾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최근에 중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만이 줄여지고 있다고 하지만 리그 일정을 좀더 늦춰 진행을 했어야 하지않나 생각해 본다

 

국내 사정은 더욱 중국보다 좋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만큼 리그 일정이 언제 개막을 할지도 아직은 알 수가 없다

 

 

 

 

 일단 프로축구연맹에서 4월초 이사회를 열어 논의를 거쳐 K리그 개막의 대한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생각된다

 

K리그 경기는 팀당 38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3월초는 개막을 했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 됐다

 

월드컵예선 뿐만 아니라 앞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오른팀은 리그를 같이 병행해야 하는 만큼 리그 일정이 빡빡하다

 

그리고 FA컵 리그 일정도 치러야 하는 만큼 경기 수를 줄여서 치러야 하는 불가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월드컵 2차예선도 3월말에 2경기를 치러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4월말까지는 피파에서 중단 권고를 내렸기 때문에 2차예선 일정을 6월내 재개할 수도 있다

 

정상적이라면 6월까지 2차예선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해야 하지만 대한민국은 4경기 일정이 남겨두고 있는 만큼 월드컵 2차예선을 7월~8월까지 치러야 할 수도 있다

 

K리그 일정이 추가적으로 연기 될지 아니면 4월내 리그가 개막을 할 수 있을지는 4월 프로축구연맹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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