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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1년 연기 결정 김학범호 올림픽축구대표팀 준비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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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3.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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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홈페이지

 

 

  

 

 

 

 

 

도쿄올림픽이 올 7월말에 열릴예정이 였으나 최근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가 결정됐다

 

뉴질랜드 호주,캐나다 등 올림픽 불참을 선언 하면서 앞으로 다른 국가들도 코로나19 사태로 불참이 우려 된 만큼 올림픽 연기는 불가피 했을 것이다

 

당장 일본과 IOC 입장에서는 이익 보다 건강 과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만큼 늦었지만 올림픽 연기 결정은 잘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올림픽에서 다른 종목은 연령대 상관없이 출전이 가능하지만 유독 남자 축구에서는 23세이하 선수들로 구성으로 되어 있다

 

한국나이로는 24세 이지만 만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올림픽남자축구는 비상이 걸렸다

 

김학범호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끌고 있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내년이 되면 만24세 연령이 되기 때문에 팀을 새롭게 꾸려 운영해야 한다

 

 

 

 

국제축구연맹 피파 IOC올림픽위원회에서 1년을 유예 해준다면 기존 선수들로 올림픽출전이 가능하지만 만약이 IOC에서 이를 승인해주지 않을 경우 김학범호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 대거 이탈이 불가피 하다

 

지난 1월 AFC U-23 챔피언십 대회에서 올림픽 9회연속 본선진출과 우승을 차지 하며 올림픽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마저 중단 된 상태 이다

 

이렇게 된 마당에 올림픽위원회에 최종적으로 1년 연기한 만큼 올림픽축구대표팀도 1년을 유예 해주길 바랄 뿐이다

 

그렇게 될 경우 기존대로 김학범호 올림픽축구대표팀의 베스트11 구상에 차질이 없기 때문에 올림픽 본선 준비에 더욱 힘을 받을 수 있다

만약에 올림픽위원에서 승인을 해주지 않을 경우 김학범 감독은 새롭게 대표팀을 다시 짜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 에서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이러한 상황을 피파는 IOC 협조를 구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올림픽 일정도 1년 연기 된 상황에서 올림픽축구대표팀 출전 연령을 1년 유예 해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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