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감독직 협상 불발로 갈길 잃은 파울로 폰세카 감독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AS로마에서 2년간 활약을 펼친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토트넘과 협상에서 불발돼 앞으로 새로운 구직을 통해 행선지를 정할 것으로 생각된다 계약까지 거의 마무리될 상황에서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에서 일방적인 계약파기로 인해 일단 피해는 파울로 폰세카 감독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탈리아에서 AS로마 2년간 시즌을 보낸 뒤 이번 시즌을 통해 계약만료로 사임을 했고 무리뉴 감독이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됐다 그리고 파울로 폰세카 감독은 새로운 행선지를 알아보던 중에 토트넘에서 감독직 제의를 통해 토트넘으로 부임할 예정이였으나 같은 이탈리아 나폴리 카투소 감독이 사임 하면서 토트넘은 카투소 감독에게 눈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여름 이적시장에 구상까지 생각했던 폰세카 감독 입장에서는 어리둥절..
Football 프리뷰
2021. 6. 1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