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요리 광어 우럭 매운탕 끓이기
인천 소래포구 갔다가 회를 떠서 친구랑 같이 먹었습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회를 뜨고 남은 매운탕감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친구집에서 매운탕 끓여서 먹을까 했는데 준비 해둔게 아무것도 없다고 해서 생선 뼈는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광어 우럭 섞어서 3만원치 구입 했는데 두명에서 간단하게 먹기에는 괜찬은 양입니다 어시장에서 회를 뜨더라도 가게를 잘찾아가야 됩니다 당일날에 가지고 와서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에 찬물에 여러번 씻어서 핏물을 빼주고 우럭과 광어 뼈를 넣고 끓이기 시작 했습니다 맑은탕으로 먹어도 되긴 하지만 양념소스 하나 같이 넣어주었는데 이것만 있어도 매운탕 기본 맛은 납니다 물론 야채가 많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따로 준비해둔게 없어서 청양고추,마늘,대파 썰어서 냉동 시켜 놓은게 조금 있어서 그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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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