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박싱데이 노리치시티 VS 토트넘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노리치시티 토트넘 경기가 12월29일 일요일 새벽 2시30분 노리치 캐로우 로드 경기장에서 열리게 된다

 

현재 홈팀인 노리치시티는 리그 3승2무13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최하위 20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2부챔피언쉽 우승팀 이자 4시즌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은 노리치시티는 올시즌 절반정도 지나고 있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현재 20위로 어려움에 위치해 있다

 

앞으로 절반정도 남은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존 잔류를 하기 위해서 많은 경쟁을 펼쳐야 하기 때문이다

 

강등권 아스톤빌라 18위와 승점 6점차,19위 왓포드 1점차로 뒤쳐져 있는 노리치시티의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특히 토트넘과 20라운드에서 맞붙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물론 홈에서 20라운드 경기를 치르는데다 특히 토트넘의 윙어 공격수 손흥민 선수 마저 없기 때문에 이번 20라운드에서 승점 3점에 추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일 것이다

 

이번 박싱데이에서 승점을 올리지 못할 경우 리그 중 후반기는 특히 강등권 탈출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18위 아스톤빌라와 두경기차 승점 6점차로 뒤쳐져 있는 만큼 노리치시티 입장에서는 승점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노리치시티는 19라운드에서 강등권 아스톤빌라에게 0-1 패배를 했기 때문에 강등권 팀 사이에서도 승점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말리그로 열리는 박싱데이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원정팀 토트넘은 19라운드 홈에서 치러진 브라이튼전에서 헤리 케인,델리 알리 선수의 연속골로 브러이튼을 2-1 승리를 거뒀다

 

현재 리그 5위권을 지키고 있고 이번 노리치시티 원정에서 승점을 추가할 수 있다면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4위권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첼시 와 승점 3점차로 한경기 차이로 좁혀진 만큼 앞으로 토트넘의 활약상에 따라 리그 4위권 진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무리뉴 첫시즌은 빅4 4위권 이상 성적을 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오르는 것이다

 

지금 리버풀,맨시티,승점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3위권까지 승점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앞으로 토트넘의 성적에 따라 리그 4위권 또는 3위권 진입에 목표를 두고 경기를 치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손흥민 선수는 지난 첼시전에서 징계를 받아 오는 1월 2일 목요일 새벽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까지 출전이 어렵다

 

1월5일 일요일 주말리그로 치러지는 FA컵 64강전 미들즈브러전은 출전이 가능하다

 

토트넘은 리그 20위 상대로 승점을 추가할 수 있을지 아니면 20위꼴지의 반란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경기는 12월29일 일요일 새벽 2시30분 20라운드 스포티비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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