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 20라운드 리버풀 VS 울버햄튼

출처 리버풀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 20라운드 리버풀 울버햄큰 경기각 오는 12월30일 월요일 새벽1시30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20라운드 경기는 리버풀 입장에서는 올시즌 우승을 위해서 많은 승점을 쌓고 있는데다 특히 경쟁 상대팀과 승점차가 많이 벌어졌다

 

현재 리버풀은 19라운드까지 17승1무 승점 52점을 달리고 있다

 

18라운드 한경기를 덜치른 상태인 리버풀은 클럽월드컵 때문에 웨스트햄 18라운드 경기가 취소 되기도 했다

 

내년 초 중에 재경기를 치를 것으로 생각된다

 

2위인 레스터시티 와 승점차는 13점으로 벌어져 있기도 하다

 

레스터시티는 맨시티와 승점 1점차에 불과한 만큼 20라운드 상황에 따라 순위권은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맨시티와 승점 14점차 격차가 나는 만큼 앞으로 맨시티 또는 레스터시티 의 경쟁을 펼치지 못한다면 리버풀이 우승할  가능성도 충분할 것이다

 

리버풀은  울버햄튼 상대로 다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현재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7승9무3패를 기록하며 리그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토요일 새벽 4시45분에 열림 19라운드 매치 경기에서 울버햄튼은 맨시티를 3-2로 꺾는 등 파란을 일으켰다

 

아다마 트라오레 ,55분,라울 하메네즈 82분,멧 도허티 89분 등 3골을 연달아 넣은 울버햄튼은 맨시티의 라임 스털링 25,50분 등 멀티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막판에 울버햄튼에게 무너졌다

 

이로써 맨시티는 리버풀과 리그 승점차를 줄이지 못하며 승점14점로 벌어졌다

 

울버햄튼의 또하나의 변수가 나올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맨시티 상대로 홈에서 포기하지 않고 빅클럽 팀을 이긴다는 것은 영광 일 것이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리그 3개 대회 전관왕 및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2회연속 우승을 기록했던 맨시티 상대로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지난 시즌에 맨시티가 잉글랜드 리그 전관왕을 차지 했고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리그 7위가지 올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바로 울버햄튼의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울버햄튼의 리버풀 상대로 또하나의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맨시티를 꺾은 마당에 리버풀 상대로 승리를 못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빅클럽 팀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를 할 수 있을지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리버풀은 클럽월드컵 참가하고 복귀한  많큼 체력적인 부담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울버햄튼은 올시즌 무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중위권 싸움에서 경쟁을 펼치기 위해서는 승점 추가가 필요하다

 

리그 1위 리버풀 상대로 승점을  3점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 20라운드 경기는 12월30일 월요일 새벽 1시30분에 스포티비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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