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챔피언스리그 B조 5차전 바이에른 뮌헨 VS 토트넘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경기가 오는 12월12일 목요일 새벽 5시 독일 바이에른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 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두팀에 대결은 16강진출과 무과 하게 자존심 대결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조별리그 B조 5승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이미 4차전에 16강진출을 확정 짓은 바 있다

 

토트넘이 3승1무1패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조2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나머지 유로파리그 한장 싸움은 올림피아코스,또는 즈베즈다 두팀 중에 한팀이 가져 간다

 

올리피아코스 홈에서 열리는 마지막 조별리그 6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가 승리할 경우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하게 된다

 

즈베즈다는 올림피아코스 보다 승점2점 앞서 있지만 골득실에서는 많이 뒤져 있긴 하지만 올림피아코스전에서 무승부 기록만 할 경우 유로파리그32강에 진출하게 된다

 

올림피아코스는 무조건 승리해야 하고 즈베즈다는 무승부만 기록해도 32강에 오르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경기는  16강진출은 확정 짓은 만큼 두팀에 자존심 대결로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된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일정상 빡빡하지만 지난 2차전에서 홈에서 2-7로 대패한 경험이 있는 만큼 원정 6차전 최종전에서 로테이션을 내보낼 수 있다고 하지만 지난 2차전에서 주전 대부분 출전하고도 대패한 경험이 있어 이번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도 베스트 멤버를 대거 가동할 수 있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까지 5골2도움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도 1골1도움 원터골을 터트린 손흥민 선수를 내세워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선발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차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했던 손흥민 선수는 본인이 처음으로 데뷔했던 독일에서 다시 한번 득점 기회를 만들어 낼지 관심사다

 

최근 독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 물망에 오른 포체티노 감독이 갈 수도 있는 바이에른 뮌헨인 만큼 6차전 최종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손흥민 선수는 함부르크,레버쿠젠 등 독일 무대에서 엉청난 활약 덕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발판이 됐다

 

특히 손흥민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인물도 포체티노 감독이기 때문에 만약에 독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에 부임할 경우 손흥민 선수의 독일무대 리턴 여부도 최대 관심이 증폭될 수 있다

 

현재는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임시 감독체제로 한스 디터 플리크 감독이 대행 하고 있고 만약에 포체티노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맡을 경우 손흥민 선수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토트넘 구단주의 엉청난 이적료를 요구할 수 있겠지만 바이에른 뮌헨 구단에서는 충분히 부담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6차전은 12월12일 목요일 새벽 5시 스포티비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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