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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FA컵 결승전 상하이 선화 최강희 감독 첫 우승 김신욱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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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12. 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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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홈페이지

 

 

 

중국 CFA 축구협회 FA컵 축구대회에서 최강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상하이 선화가 산둥 루넝을 꺾고 올시즌 중국진출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여 올렸다

 

상하이 선화는 12월6일 밤8시35분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결승 2차전에서 우승경잴을 펼친 산둥 루넝을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리했다

 

지난 11월에 산둥 루넝 원정에서 아쉽게 0-1로 분패를 당한 상하이 선화 입장에서는 올시즌 중국슈퍼리그 30라운드 최종라운드 까지 13위로 마무리 했다

 

물론 강등은 되지 않았지만 구단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분명 기대는 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에 가기 위해서는 산둥 루넝을 역전승을 거둬야 하는 부담감이 많았을 것이다

 

최근 부상으로 E-1 챔피언십 대회에서도 제외 됐던 김신욱 선수가 이번 FA컵 결승 2차전에 선발출전한 김신욱 선수는 후반 14분 선제골을 넣었고 37 스테판 엘 샤라워 추가골,38분 알렉산드르 은둠부 선수가 쐐기골을 넣어 상하이 선화는 홈에서 산둥 루넝을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 합계 3-1 승리를 거둔 상하이 선화는 리그 16개팀 중에 13위로 마감해 FA컵 우승만이 내년 시즌에 열리는 AFC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무조건 우승을 차지해야 하는 부담감 속에 경기를 치러야 했다

 

김신욱 선수의 골 폭발로 올시즌 리그 9골과 FA컵 포함 10골을 기록했다

 

올시즌 중반에 중국 슈퍼리그 진출해 최강희 감독과 동행한 김신욱 선수의 성공적인 시즌 마무리하고 내년 시즌을 새롭게 예고 했다

 

최강희 감독은 팀을 3번 온기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삼수 끝에 성공신화를 이루었다

 

중국 슈퍼리그 우승 최강희 감독과 김신욱 선수 코칭스태프 그리고 중국 상하이 선화에게 축하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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