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FC 홈페이지
2019 SEA 필리핀 동남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예선 5차전 최종전서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23세이하 축구대표팀이 태국과 극적으로 무승부를 만들어내 4강에 진출했다
박항서의 베트남축구대표팀의 지치지않는 체력과 박항서 감독의 전술은 동남아시안 축구에서 볼 수 없는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베트남 23세이하 축구대표팀은 이번대회 B조에선 6개국이 치른 경기에서 4승1무를 무패로 4강에진출했다
특히 라이벌 태국과 2-2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올해 벌어진 A대표팀 베트남축구대팀 과 더불어 3경기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축구는 동남아시아 전체를 따져봐도 최강으로 인식하고 있다
내년 1월8일 부터 26일까지 태국에서 벌어질 AFC 23세이하 챔피언십 대회 겸 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서는 베트남 23세이하 축구대표팀은 이번 동남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바로 올림픽 최종예선에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박항서 감독 입장에서는 쉼새 없이 A대표팀과 올림픽축구대표팀 겸해서 맡고 있다보니 일정상 빠듯하다
올해가 끝나고 바로 새해 초 부터 최종예선을 준비하는 만큼 박항서 감독의 또하나의 도전인 도쿄올림픽 본선진출의 희망을 걸고 있는 만큼 일단 베트남이 최종예선에서 일단 4강진출 목표로 해야하는 이유가 만약에 일본이 4강에 들어갈 경우 4위까지본선진출이 확정 되는 만큼 베트남축구대표팀의 기회는 분명찾아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관심적으로 높아진 베트남 축구의 열망은 좋겠지만 박항서 감독의 부담은 더 많아질 수 있다
월드컵 2차예선 G조예선에서도 현재 베트남은 3승2무 선두를 나서고 있는 데다 내년 초 23세이하 챔피언십대회 도쿄올림픽 본선을 하는 기대심이 많아진 만큼 베트남 국민적관심이 그만큼 높아진데다
성적이 부진할 경우 베트남 언론의 온갖 비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베트남축구발전을 높이 세운 만큼 박항서 감독의 비난의 대상은 분명 아닐 것이다
60년만에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일찍 부터 박항서 감독의 부담은 많아질 수 밖에 없다
베트남 23세이하 띠엔 링 선수의 멀티골로 태국과 극적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베트남은 12월7일 오후 9시 A조예선 2위로 올라온 캄보디아 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만약에 베트남이 결승에 오를 경우 같으날 5시 앞서벌어질 인도네시아,미얀마 승자와 결승에서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베트남의 피파랭킹은 94위 준결승에서 상대할 미얀마는 173위다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23세이하 축구대표팀은 12월7일 토요일 밤 9시 SBS스포츠,SPOTV 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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