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상하이 선화 홈페이지
중국 FA컵 축구리그 결승 2차전이 오는 12월6일 금요일 밤 8시35분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 에거 열리게 된다
이번 중국 FA컵 결승전은 내년에 치러지는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에 갈 수 있는 티켓이 걸려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상하이 선화는 올시즌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16개 팀 중 13위를 차지 했다
강등 하지 않고 생존한 것만으로도 대단하지만 최강희 감독과 상하이 선화의 바램은 분명 FA컵 우승을 차지해 내년 시즌 AFC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다
김신욱 선수는 부상으로 내일 출전여부는 알 수 없겠지만 최강희 감독이 지도로 팀을 이끌고 있는 만큼 내일 마지막 경기인 만큼 우승컵을 들여올리고 시즌을 종료하면 좋겟다
다음주 초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E-1 챔피언십 대회 일정으로 인해 이번주내 모든 리그가 종료 하는 만큼 이제 마지막 FA컵 밖에 남지가 않았다
최강희 감독의 올시즌은 팀을 3번이나 갈아타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최강희 감독의 생존 정신으로 인해 중국리그에서 3번에 도전끝에 올시즌을 이끌었고 이제는 중국 FA컵 결승 2차전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이다
내일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최강희 감독이 중국진출 이후 첫번째 우승컵을 들여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시즌 종료와 함께 우승 축배를 들여 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중국 FA컵 경기는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은 만큼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에서 6일 밤 35분 부터 생중계 한다
최강희 사단과 김신욱 선수의 코리안 최고의 날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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