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 최고 대우 약속 3년 재계약

출처 AFF 홈페이지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역대 베트남 대표팀 감독 중에 최고 대우로 재게약을 했다고 한다

 

물론 세부 내용은 아직 알 순 없기 때문에 박할서 감독이 얼마 만큼 대우를 받는지는 아직 알 순 없다

 

언론을 통해 보도 내용을 보면 지금까지 베트남축구대표팀에서 감독 중에 역대 최고의 대우로 재계약을 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여러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우리나라에서 평균적인 프로감독 연봉 수준정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박항서 감독은 기존에 월봉으로 2만달러 수준 지급 받고 있는데 지금의 2만달러 보다 얼마 만큼 연봉 수준이 뛰어 넘어섰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베트남에서 감독을 지낸 감독 중에 역대 최고대우를 약속했기 때문에 이제는 박항서 감독 입장에서는 내년 1월에 열리는 AFC 23세이하 챔피언십 겸 올림픽최종예선을 치르게 된다

 

현재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치르고 있기 때문에 박항서 감독은 한순간도 편히 쉬지 못하고 올림픽대표팀 과 A대표팀을 번갈아 맡고 있는 만큼 그만한 최고대우는 당연하다 생각한다

 

2018 23세히아 AFC챔피언십 준우승,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진출, AFF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우승,2019 UAE 아시안컵 8강 등 베트남에서 이룰 수 없는 역대 최고 성적을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베트남축구협회 사상 첫 최고대우를 약속했다고 하니깐 앞으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에서 한숨은 덜었다

 

그래도 동남아지역 감독 중에서는 높은 대우는 아닐 것으로 보고 있다

 

필리핀 감독인 스벤스 에릭손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필리핀축구대표팀을 맡고 있는데 세부 사항은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70억이 넘는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아무리 베트남 최고 역대 대우를 약속했다고는 하지만 동남아지역 국가에서는 그래도 큰 격차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단 세부 내용 공개 보다 비공개를 통해 박항서 감독의 충분한 감독 지도를 할 수 있게끔 지원이 많아야 하겠다

 

박항서 감독은 A대표팀,뿐만 아니라 내년에 1월 올림픽최종예선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해야 한다

 

만일에 상황을 대비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일정이 겹칠 경우 대비 코칭스태프를 구성하여 2원화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박항서 감독의 연봉은 2억8천만원 수준에서 앞으로 베트남 최고 대우를 약속한 금전적인 부분은 알 수 없겠지만 최고대우를 약속해주길 바라고 있다

 

지금까지 베트남축구에서 남긴 업적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거스히딩크 감독의 버금가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앞으로 물론 성적이 나쁘더라도 박항서 감독에게 비난받을일은 결코 없어야 할 것이다

 

박항서 감독의 게약 만료는 2020년1월 이며 재게약 임기는 내년 2월 부터 시작 하며 계약기간은 2023년 2월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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