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챔피언스리그 B조 즈베즈다 VS 토트넘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챔피언스리그 B조 예선 4차전 츠르베나 즈베즈다  토트넘 경기가 오는 11월7일 목요일 새벽 5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라지코 미틱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4차전은 16강토너먼트 진입하기 위해서 절반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토트넘 입장에서는 원정 4차전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현재 바이에론 뮌헨이 승점9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그뒤로 토트넘이 승점4점을 기록하고 있다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승점3점 3위를 달리고 있고 마지막으로 올림피아코스가 승점 1점을 머물고 있어 챔피언스리그 탈락 가능성은 아주 높다

 

아직 3경기가 남아 있지만 올림피아코스는 바이에론 뮌헨 원정을 나서게 되는데 홈팀인 바이에론 뮌헨에 압도한 승리가 에상 되는 만큼 4연승을 달릴 경우 바이에론 뮌헨이 조기 16강 진출을 확정 짓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리고 토트넘 츠르베나 즈베즈다 두팀이 16강진출의 한장싸움을 벌일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로써는 토트넘이 츠르베나 즈베즈다 원정길을 가게 되는데 손흥민 선수의 출전여부에 따라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소집명단에 포함될지 관심사다

 

 

11월4일 월요일 새벽 1시30분 에버턴 원정에서 델리 알리 득점에 1도움을 기록했지만 상대팀 선수의 백태클로 인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앞으로 손흥민 선수는 3경기 이상 출전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경쟁에서도 중요한 선수이지만 한순간에 백태클 실수로 인해 본인 또한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갑잡스런 손흥민 선수의 백태클로 인해 오리에 선수의 발이 상대선수인 고메스 발목건들어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

 

고의로 백태클도 아닌데다 특히 오리에 선수 입장에서도 마음적으로나 손흥민 선수와 마찬가지로 상처를 입은건 맞지만 일단 징계는 손흥민 선수만 받았다

 

3경기 이상 결장 하는 만큼 거의 한달 정도는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챔피언스리그는 출전이 가능하지만 츠르베나 즈베즈다 원정에 출전여부는 그때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당장 프리미어리그 순위 경쟁도 해야하고 특히 챔피언스리그 16강진출의 고비가 될 츠르베나 즈베즈다 상대로 과연 토트넘이 승리를  거두고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월7일 목요일 새벽 5시 토트넘 즈베즈다 경기를  스포티비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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