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3세이하 올림픽축구대표팀 거스히딩크 감독 전격 경질

출처 히딩크 재단 홈페이지

 

 

 

 

중국 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을 이끌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전격 경질 됐다

 

올림픽남자 축구 최종예선 겸 AFC 23세 챔언십대회를 내년 1월에 앞두고 지난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0-2로 진 책임을 물고 중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에서 물러 났다

 

올림픽 예선을 앞으로 4개월 정도 앞둔 상태에서 경질을 통해 중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비상이 걸렸다

 

세계적인 명장 거스 히딩크 감독을 경질에 배경은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언론에서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난 베트남대표팀과 평가전에서 패한 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유럽으로 휴가를 떠난 이유로 꼽고 있지만 단순 친선경기에서 패했다고 해서 거스 히딩크 감독의 휴가를 문제 삼는 이유에 대해서는 중국협회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당장 중국대표팀을 맡았다고 해서 기술적인 부분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체력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향상 되었다고 하지만 지금껏 중국대표팀의 발전성이 없는 이유가 기술적인 부분에서만 생각한다는 것이다

 

거스 히딩크 감독 역시 2002년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문제점을 꼽지 않았지만 체력적인 문제점을 꼽아 집중적인 파워트레이닝 훈련 등 체력적인 부분 부터 개선해 나갔다

 

지금의 중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미흡한 만큼 앞으로 훈련을 통해 향상 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중국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바뀐다고 해서 그전보다 더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끝까지 감독을 믿지 못하고 경질을 통해 중국 올림픽대표팀의 앞으로 도쿄 올림픽 겸 치르게 되는 AFC 23세 챔피언십대회 전망도 어둡다

 

중국이 추진한 친선경기에서 패했다고 해서 경질의 문제를 삼는건 더욱 문제가 있겠지만 친선경기는 친선경기 일 뿐이다

 

이미 거스 히딩크 감독은 중국 올림픽 대표팀은 본선진출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었다

 

하지만 끝까지 감독을 믿지 못하고 경질을 통해 앞으로 중국에서 감독 하기가 그만큼 쉽지가 않은 것 같다

 

대한민국도 파울루 벤투 감독 선임전에 거스 히딩크 감독을 선임 했다면 좋았을걸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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