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2 홀슈타인 킬 이재성 하노버96 시즌 4호골

출처 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소속인 이재성 선수가 9월21일 한국시간에 벌어진 하노버96과 7라운드에서 본인의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이재성 선수와 같은 소속인 서영재 선수는 교체명단으로 시작 했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이재성과 후반교체 투입된 서영재 선수의 활약에 불구하고 홀슈타인 킬은 하노버96에 1-2 패배를 당했다

 

리그 초반이긴 하지만 현재 홀슈타인 킬은 분데스리가 18개 팀 중에 16위귄에 속해 있다 거의 강등권 위치에 속해 있는 홀슈타인 킬은

승점 5점으로 부진에 빠져 있다

 

또하나의 한국인 다름슈타트 소속인 백승호 선수도 이날 분데스리가 2 7라운드 하이덴하임 과 2경기 연속 선발출전 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다름슈타트 는 하이덴하임 과 경기에서 0-1로 분패 하며  승점6점으로 리그 15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재성,서영재 선수가 소속된 홀슈타인 킬은 현재 승점 5점으로 16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나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소속인 이재성 선수의 꾸준한 활약으로 리그에서 4골 이상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홀슈타인 킬 안드레 슈베르트 감독은 성적 부진에 책임을 물고 경질된 상태에서 앞으로 새로운 감독 선임이 될때까지는 코치진이 감독대행으로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홀슈타인 킬은 현재 1승2무4패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주말 하이덴하임전에서 0-3 패배 직후 안드레 슈베르트 감독을 경질 했다

 

이렇게 된다면 다음 시즌 3부리그로 강등 될 수 있는 위기까지 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구단에서 조기에 안드레 슈베르트 감독을 경질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홀슈타인 킬 부임 6경기만에 초고속 경질을 통해 당장 공석이 된 상태에서 치른 7라운드에서도 1-2 패배 그마나 이재성 선수의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점을 얻는데 실패 했다

 

 

앞으로 새로운 감독이 부임 될 경우 또다른 전술과 스타일을 맞이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 이재성,서영재 선수의 기회가 얼마 만큼 찾아올지는 알 수 없다

 

홀슈타인 킬 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재성 선수는 주축선수로 계속해서 나올 가능성은 있지만 서영재 선수는 앞으로의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기회가 찾아 올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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