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FA컵 4강 1차전 대전코레일 화성FC K리그1 팀 상대 반란

출처 KFA 홈페이지

 

 

 

하나은행 FA컵 4강전에서도 K리그1 팀 상대로 돌풍을 보여준 세미프로 K3 어드벤스 소속인  화성FC 그리고 실업리그 내셔널리그 소속인 대전코레일의 돌풍은 FA컵 4강에서도 보여줬다

 

9월18일 수요일 각각 홈 경기장에서 벌어진 홈경기로 치른 팀이 승리 또는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같은 시각에 열린 화성FC K3 세미프로 그리고 K리그1 수원삼성 강팀 상대로 벌인 준결승 1차전에서 전반 24분에 터진 화성FC 문준호 선수의 득점으로 끝까지 실점 없이 1-0 승리를 지켰다

 

3부리그 격인 K3리그에서 연봉 총합계 4억 밖에 되지 않은 화성FC 전력 만큼은 연봉 총합계 80억을 받는 기업구단 수원삼성을 뛰어 넘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오히려 기업구단 수원삼성은 더욱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화성FC 끌려가는 모습을 보는 듯 했다

 

앞으로 2차전에서 한번 더 경기를 치러야 하는 만큼 화성FC 입장에서는 수원 원정을 더욱 집중력 있게 치러야 하는 만큼 1차전에서 승리를 읿고 2차전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화성FC 연봉이 총 4억밖에 되지 않고 우승상금은 3억이라는 거금이 걸린 만큼 화성FC 입장에서는 우스을 차지한다면 연봉가까이 받는 보너스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수원삼섬은 탄탄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우승상금에 눈에 돌리지 않고 내년 시즌 AFC챔피언스리그에 목적으로 이번 하나은행FA컵 우승을 목표를 두고 있을 것이다

 

화성FC 입장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야말로 AFC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물론 K3 구단인 만큼 자금력에서 어려움이 많은 만큼 우승을차지 하더라도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할지는 아직 알 순 없겠지만 일단 화성FC 최대 목표는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다

 

 

 

 

또하나의 반란 대전코레인 실업리그 내셔널리그 소속으로 어찌보면 화성FC 와 별다를게 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이번 하나은행 FA컵 우승을 목표로 상주상무 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31분 K리그1 상주상무 류승우 선수에게 실점을 허용한 대전코레일은 후반 90+추가시간에 이근원 선수의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주상무는 다잡은 승리를 결정적인 한골을 내주며 내셔널리그 팀 상대로 또한번 고전했다

 

 

 

일단 2차전을 남겨둔 상태이고 앞으로 결승진출의 딱 1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

 

실업리그 세미프로 팀에 K리그 상대로 이번 하나은행 FA컵 1차전은 흥미진진한 경기로 끝이 났다

 

일단 내셔널리그,K3리그 팀의 K리그 만큼 실력에서 밀리지 않는다는걸 이번 하나은행 FA컵에서 입증했다

 

상주상무 대전코레일은 10월2일 수요일 저녁7시 상주 홈에서 마지막 2차전을 치르게 된다

 

또한 수원삼성 화성FC 경기는 같은날 저녁 7시30분 수원삼성 홈에서 하나은행 FA컵 결승진출 벌이게 된다

 

 

 

 

하위리그 팀들의 또하나의 돌풍을 몰고 올지 K리그1 자존심을 세워 2차전에서 부진을 만회 할지 2차전에서 승부를 지켜 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2차전 또한 스카이스포츠,또는 STN스포츠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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