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A축구대표팀 10월 프랑스월드컵 우승팀 미국과 2차례 평가전

출처 KFA 홈페이지

 

 

 

 

 

대한민국 여자 A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4일과 7일 두차례 미국 현지에서 지난 프랑스여자월드컵 우승팀 미국과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

 

내년에 열리는 도쿄올림픽 본선을 위한 점검으로 지난 프랑스월드컵에서 부진을 이번 미국 현지에서 미국전에서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최근 현재제철 ,전 대표팀 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는  최인철 새 대표팀 감독이 선임이 되었지만 과거의 안좋은 문제로 현재 대표팀 감독 선임을 두고 재검증에 들어갔다

 

내년 2월초에 열리는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두고 그나마 세계최강 상대로 평가전을 가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 일 것이다

경기에서 승패를 떠나서 강팀과 대결은 앞으로 여자축구대표팀에게는 좋은 평가전이 될 것이다

 

 

 

 

이번 두차례 열리는 평가전은10월4일 금요일 오전 9시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살럿 뱅크 오브 아메리칸 스타디움에서 1차전을 치르고 10월7일 월요일 새벽3시 일리노이 시카고 솔저필드 에서 2차전을 갖는다

 

그리고 두차례 평가전이 끝나면 오는 12월10일 부터 17일 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EAFF 동아시아 연맹 E-1 챔피언십 대회를 갖는다

대한민국,중국 ,북한 일본 등 4개국이 참가 하며 풀리그를 통해 우승팀을 갖는다

 

일단은 여자축구 피파랭킹 1위 최정예 멤버로 미국에서 두차례 평가전에서 여자축구대표팀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국내 방송사에서 중계를 할지는 아직 미정 상태 이기 때문에 앞으로 추후 지켜봐야 하겠다

 

역대 미국과 11번 대결에서 2무9패를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의 미국과의 첫 승리를 기대 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최인철 감독이 여자축구대표팀 새감독으로 선임 되었지만 과거의 행적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에 대한축구협회에서 조사에 착수 했다고 하는데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검증을 하면 좋겠다

 

그리고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선임을 철회 하고 새로운 감독을 물색해야 할 것이다

 

당장은 미국 원정평가전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새감독의 과거 행적이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축구협회에서 감독직을 철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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