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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디종 vs 보르도 황의조 출전 프리뷰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19. 8. 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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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르도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 소속인 황의조 선수가 지난 원정 개막 1라운드 홈 개막 2라운드 선발출전했다

 

이날 황의조 선수는 활발한 움직속에 그라운드를 누볐다

 

63분 정도 활약한 황의조 선수는 팀 동료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다

 

보르도는 전반 22분 몽펠리에 앙디 들로르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리고 보르도는 후반 24분 조시 마자 선수의 동점골로 간신히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보르도는 지난주말 원정에서 치러진 앙제와 개막전 1라운드에서 1-3으로 패 했었다

 

일단 홈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했던 보르도는 권창훈 선수가 활약했던 팀인 디종fco 원정 3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지금은 분데스리가로 이적한 권창훈 선수가 좋은 활약을 이어 가던 팀이 였다

 

황의조 선수의 이번 시즌 부진보다 이제 시작된 리그인 만큼 프랑스 리그1에 완전 적응이 될 경우 득점 기회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프리시즌 제노아전에서 첫 골을 기록했던 황의조 선수는 프랑스리그를 점점 적응 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에 팀에서 일을 낼 수 있는 자격은 충분히 갖춰져 있다

 

 

 

리그 3라운드에서 맞붙게 되는 디종은 현재 리그 2패째를 기록 하고 있다

 

지난 개막 홈 1라운드에서 생테티엔 1-2패배를 당하고 이번 주말리그 2라운드 원정에서 툴루즈에 0-1 패배를 당했다

 

보르도와 별다를게 없겠지만 지난시즌에서 디종은 리그18위를 기록해 승강플레이오프를 거쳐 1부리그 잔류했다

 

하지만 그래도 보르도는 리그14위를 기록해 잔류를 했고 디종과 전력차는 크게 없겠지만 이번 시즌 황의조 선수의 리그 초반은 부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직 프랑스 리그1 적응 중이고 특히 팀 동료들과 호홉이 지금 잘 맞지 않는 이유가 황의조 선수의 득점 부재에 큰 원인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보르도 전체를 보더라도 팀 탬포가 너무 느리다 보니 빠르 수비력과 공격력에 도움이 안되고 있는 것 같다

 

몽펠리에전에서 빠른 연결이 안되고 있는 시점에서 상대팀에게 오히려 막히는 모습을 종종 보았겠지만 빅클럽 이외 프랑스 리그 수준은 우리나라 k리그1 경기를 보는 듯 하다

 

황의조 선수의 k리그 j리그에서 많은 활약을 해 왔고 리그 수준을 따져도 충분히 황의조 선수는 2019-2020시즌 10골 이상은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 1라운드에서 첫 골을 신고한 석현준 선수의 2라운드 19일 월요일 자정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프랑스 리그1 3라운드는 디종 보르도 경기는 8월25일 일요일 새벽 3시에 벌어지며 sbs스포츠에서 황의조 선수 출전 경기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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