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벤투스 홈페이지
애초부터 호날두 선수 출전 하나로 K리그 올스타전 매진까지 되는 등 고가의 입장료 등 이번 프로축구연맹에서 주최가 아닌 더페스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에이전트 회사에 주최사로 선정 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나았다
문제는 호날두 선수의 45분 이상 출전을 한다는 명분으로 티켓값이 최소 3만원 최대 40만원 까지 다양한 입장료를 지불하고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허탈감과 좌절감 배신감 등 여러가지 부작용을 만들어냈다
더페스타 어떠한 해명을 하더라도 이미 흘려갔으니 시간이 지나면 잊겠지 하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K리그 1부리그 전체 팀 축제인 올스타전이 값비싼 입장료를 지불 하고도 호날두 선수 한명 때문에 매진까지 되는 등 관심을 많이 받은 친선경기 이기도 했다
이탈리아 출신 마우리치오 사리감독이 이끌고 있는 유벤투스는 지난시즌 잉글랜드 첼시에서 이탈리아 자국 유벤투스로 감독자리를 온겼다
진정한 지도자라면 더없이 이번 사태를 두고 호날두 선수의 최소의 도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를 이끌어야 하는 마당에 오히려 감독인 사리 감독 조차 관심이 없는듯 하다
세계적인 스타인 리오넬 메시 선수를 기본적인 매너와 자신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을 위해 단 몇분이라도 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인성가 매너 등 호날두 선수는 이미 리오넬 메시 선수에게 뒤쳐졌다
이번 올스타전을 겪고 프로축구연맹의 행정의 미숙한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물론 단순 올스타전라고 보기보단 팀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 친선경기로 볼 수 있지만 유벤투스를 초청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이번 친선경기를 치르는 만큼 단순하게 넘길 수 없는 부분 이기도 하다
호날두의 45분 이상 출전 보장을 내세운 더페스타 책임도 크지만 K리그 올스타전이라는 명분을 놓고 보더라도 프로축구연맹이 이번 사태를 두고 대비책을 마련했는지 아니면 더페스타의 모든 궈한을 맡기고 보기만 했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K리그를 책임지고 있는 프로축구연맹의 책임도 져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올스타 주최사가 프로축구연맹이 아닌 대행사를 통해 뭐든걸 맡겨 버렸기 때문에 입장료 부터 결코 적지 않은 비용을 축구팬이 지불하고 보는 만큼 뒤 처리 행정은 누구하나 책임을 회피 하기에만 급급하기 때문이다
6만명이 넘는 축구팬들은 비오늘날에 비싼 티켓값을 지불하고 찾았지만 이벤트의 제일 중요한 호날두 선수가 벤치에 앉자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축구팬을 위한 행동은 전혀 하나도 보이지 않았고 결국 본인 컨디션 이유로 팬싸인회 등 거부 하고 특히 경기장에서도 전혀 축구팬을 위한 모습 보여주지 않았다
아무리 세계적인 스타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매너와 본인을 보기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을 위한 모습을 단 1초도 보여주지 않은 모습은 진정한 슈퍼스타라고 볼 수가 없다
이러한 사태를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를 개최를 통해 이번 호날두 사태를 더이상 만들지 말아야 한다
K리그 발전을 위해서 유벤투스 같은 유명한 팀을 초청을 하는건 좋은데 K리그에 진정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야 한다
호날두,유벤투스 마저 K리그 와 대한민국 축구팬을 이미 무시한 만큼 더이상 이러한 이벤트를 차라리 열지 않는게 낫지않나 싶다
차라리 국내 프로축구 팀끼리 선발팀을 꾸러 올스타전을 개최 하는 등 K리그 잔치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해외 유명팀 초청을 미끼로 고가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경기를 본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호날두의 노쇼는 비난받아도 마땅하다
프로축구연맹의 앞으로의 대비책과 올스타전을 차라리 개최를 하지 안거나 국내 팀끼리 올스타전을 개최를 하던지 국내축구팬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야 할 것이다
유벤투스 초청경기는 비싼 입장료만 지불하고 일반적인 친선경기로 끝나버린 경기로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 대부분은 아마도 호날두 선수때문에 보러 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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