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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리그 vs 유벤투스 의미 없는 친선경기로 전략한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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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7. 2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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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K리그 올스타전이라는 명분으로 이번 유벤투스 초청을 통해 K리그 1 선발팀과 유벤투스 친선경기를 벌였다

 

프로축구연맹 주최가 더페스타 진행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상암벌에서 호날두 선수를 보기 위해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심과 달리 호날두 선수는 경기자체를 뛰지도 않았고 기본적인 팬싸인회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단순 돈벌이에만 몰두하는  대회로 전략해버린 이번 유벤투스 친선경기를 통해 국내팬 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입장에서도 난감한 처지에 몰려 있을 것이다

 

호날두 한명의 선수를 보기 위해 최소 3만원 부터 최대 40만원대 까지 거금을 지불하고 호날두 선수를 보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한 축구팬 입장에서는 허탈할 수 밖에 없는 노릇 일 것이다

 

 

더페스타 라는 회사에서 주최를 하면서 까지 계약서상 선발 또는 교체출전 등 45분 이상은 뛰도록 계약이 되어 있다는 이유로 많은 축구팬들은 거금을 들여 그리고 비가오는 날에도 경기장을 찾아 호날두 선수를 보기위해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찾았을 것이다

 

유벤투스도 경기장에 늦게 도착으로 경기시작 지연 과 호날두 선수의 45분 이상 출전 조항에도 들어갔다고 하지만 이번 경기 단 1초도 뛴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6만5천석 매진을 통해 이번 경기의 최대 관심사로 꼽힌 호날두 선수의 태도도 문제 삼을 수 박에 없는 이유가 기본적인 도리를 지키지 않은 행동을 크게 문제를 삼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호날두 선수 최소 45분 이상 출전 이유로 인해 경기장에서는 많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한사람을 위해 거금을 투자 하며 경기장을 찾은 사람 입장에서는 허탈감과 배신감을 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주최측은 프로축구연맹이 아니더라도 많은 책임을 져야 하지 않나 싶다

 

쉽게 말하면 호날두 선수 45분 이상 출전을 한다 명분으로 결국 표가 매진이 될만큼 관심도 엉청나게 뜨거웠다

 

그리고 경기 당일 유벤투스 경기장에 늦게 도착 개인 컨디션 이유로 팬싸인회 거부 그리고 경기출전도 거부 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는 더페스타에 책임이 크겠지만 프로축구연맹에게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순 없을 것이다

 

경기 당일에 주최측에서 그걸 몰랐을까 하는 이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전에 그런부분에 애기가 서로간에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든다

 

만약에 경기 당일에 호날두 선수가 출전을 못한다고 애기가 나올 경우 환불 사태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짜여진 각본인지 아니면 정말 더페스타에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다

자 호날두 선수가 일단 벤치에 앉자 있고 내한했는데 뭐가 문제가 되느냐 하는 주최측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출처 UEFA 홈페이지

 

 

 

 

경기 입장료도 주최측에서 모든 결정을 하고 가격을 결정 했고 호날두 선수가 45분 이상 뛴다는 계약서상의 확인도 했다고 하는데 정작 이런 부분에 대한건 경기장을 찾은 6만5천명의 팬들에게 해명을 해야 한다

 

그리고 호날두 선수 개인적인 인성을 넘어서 이번 사태를 단순하게 넘어가면 안되는 이유가 이런 사태는 앞으로 계속해서 나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호날두 선수를 위해 프리미엄 40만원대 투자를 통해 현장에서 직관한 팬들도 있을 것이고 축구대표팀 A매치 경기 보다 입장료가 더 비싼 최소 3만원 이상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경기장을 찾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호날두 선수 한명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온 축구팬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사실상 이번 올스타전도 아닌 단순 팀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 팀간에 단순 친선경기로 전략해 버린 단순 경기로 끝이 났다

 

이벤트성 경기 이기는 하지만 호날두 선수 아니라 태도 ICC컵 프리시즌도 출전한 호날두 선수가 국내내한 경기에서는 1초도 뛰지 않고 팬서비스를 선보였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듯 하다

 

최소 몇분 정도라도 출전했다면 그래도 이해는 하겠지만 주최측과 유벤투스만 알 수 이번 사태는 앞으로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프로축구연맹에서 주최를 하지 않고 대행사에 맞긴 문제 대해서도 프로축구연맹의 많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벤투스 팀 자체를 부정한건 아니지만 호날두가 너무 세계적인 선수로 커버린 것도 있지만 주최측의 아니한 행정과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날 유벤투스와 3-3 무승부를 기록한 두팀은 경기 내용보다 호날두 선수와 주최측 의 배신감으로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진정 K리그 발전을 위해서는 이벤트성 경기를 하더라도 대행사를 통하지 않고 프로축구연맹이 직접 나서서 했어야 하고 앞으로 올스타전이라는 명분으로 빅클럽 등 초청 경기를 해 왔지만 앞으로는 이런 이벤트성 경기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해외 리그 조차 올스타전 같은 이벤트성 경기를 하지 않는데 유난히 대한민국은 이런 이벤트성 경기가 리그에 많은 흥보와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런시간이 있으면 선수들에게 잠깐동안 휴식기를 주는게 오히려 경기력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적인 선수로 이미 커버린 호날두 선수의 태도는 앞으로 국내팬들에게 많은 허탈감과 실망감만 남겼을 뿐이다

 

국내 외국인 3인방 타카트,세징야,오스마르 , 유벤투스 마튀아디,페레이라 등 득점으로 3-3으로 끝이 났다

 

이번 경기는 주최측 사기극 과 호날두 선수의 태도논란으로 의미 없는 경기로 전략한 경기로 평가된다

 

 

다시는 이런 경기를 할 바에 K리그 선수끼리 친선경기를 하던지 아니면 아예 올스타전이라는 이벤트성 대회를 개최 안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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