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상하이 선화 홈페이지
2019 중국 슈퍼리그 CSL 상하이 선화 소속인 김신욱 선수가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국내 K리그에서 이적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빠른 속도로 중국 슈퍼리그에서 돌풍을 예고 했다
현재 슈퍼리그 14위에서 12위까지 뛰오르는 등 최강희 사단의 상하이 선화는 중국판 전북현대로 점점 변화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4일 중국 축구협회리그 FA컵 8강전에 나설 걸으로 보고 있는 김신욱 선수는 유럽과 남미 출신 빅스타 선수 보다 득점력이 오히려 더 폭발하고 있다
빅리그에서 엉청난 거금을 들여 영입한 외국인 용병들의 활약상은 그다지 좋지가 않는 반면 충실한 리그에서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는 김신욱의 대활약상은 전북출신의 최강의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수백억원의 연봉을 받고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않는 빅스타 보다 중국에서는 그래도 그렇게 큰연봉으로 속하지 않은 김신욱의 활약상을 주목해 볼만할 것이다
그만큼 한국 감독과 선수들은 성실성과 뛰어난 개인 등 중국선수들 뿐만 아니라 중국 슈퍼리그에서는 그래도 탑으로 인정 받고 있다
그나마 지도자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활약이 높은 중국 슈퍼리그에서 이제는 중국도 한국 감독과 선수들의 특급 대우와 안정된 보장이 있어야만 중국리그에서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엉청난 자금력으로 감독 뿐만 아니라 선수들 까지 빅스타를 모셔오는건 좋겠지만 팀에 도움이 되는 감독 과 선수를 오랬동안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도록 많은 보장을 해줘야 중국리그도 그만큼 성장이 가능하다
중국선수들도 유럽과 남미쪽 빅스타 상대로 배울점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다
한국 감독과 선수들의 성실성과 뛰어난 노하우를 전수 받지 못한다면 아무리 엉청난 자금력을 투입 하더라도 높은 리그로 발전이 불가하다
중국 선수들의 까칠한 성격 부터 고쳐나가야 하고 쓸때 없는 소림축구를 통해 상대 선수를 부상까지 입히는 그런 기술은 앞으로 중국리그에서 도움이 안된다
김신욱 선수와 최강희 사단이 상하이 선화에서 장기적인 보장을 받고 뛰는 모습을 앞으로 계속해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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