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알제리 세네갈 꺾고 29년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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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알제리가 세네갈을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알제는 7월20일 토요일 새벽 5시 한국시간에 벌어진 세네갈과 결승에서 전반 2분만에 바그다드 부네자 선제골이 이날 결승골이 되어 알제리 역대 통상 2번째 우승컵을 올렸다

 

1990년 이후 우승이 없었던 알제는 전후반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지만 알제리의 전반초반에 터진 득점 이외 더이상 골이 나지않아 알제리의 우승컵을 들여 올리게 했다

 

 

 

알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9년만에 우승맛을 보게 되 기쁨을 안겼다

 

1번의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 알제리와 달리 세네갈은 15번의 슈팅을 때리고도 득점에 실패한 이번 네이션스컵 대회는 우승과 인연이 없는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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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 선수가 소속되어 이번 대회 관심이 많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가장 결정적인 4강에서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한게 너무 아쉽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디오 마네 선수는 소속팀인 리버풀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지만 본인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7년만에 국가를위해 우승을 놓친게 너무 아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맨시티 소속의 리야드 마레즈 선수는 자국을 위해 본인입장에서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첫 번째 정상에 오른 것도 기쁨을 만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가 마무리가 되어 각자 소속팀으로 속속 복귀하게 된다

 

앞으로 다음달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2019-2020시즌도 한달도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는 소속팀으로 복귀 뒤에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게 된다

 

 

세네갈은 앞으로 2년 후 열리는 2021 카메룬 대회에서 다시한번 결승에 도전할 수 밖에 없겠지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도 기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남에 따라 결승에 오르기는 결코 쉽지가 않다

  

 

 

 

결승전 보다 이틀 앞서 열린 3,4위전은 나이지리아가 튀니지를 1-0으로 누르고 대회 3위로 마감 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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