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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 이강인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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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7. 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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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파 홈페이지

 

 

 

언론의 기사를 보면 이강인 선수는 이적을 요청했다고 한다

 

실제로 폭탄발언을 했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언론의 기사를 보면 이강인 선수가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고싶어 한 것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올초에 발렌시아 1군에 정식 계약체결을 하면서 바이아웃 1057억 이상의 이적료를 책정해 놓은 발렌시아는 유망주 선수에게 너무 노예적인 이적료를 바이아웃 조항을 붙인건 아닌가 싶다

 

 

물론 발렌시아에서 성장을 계속을 이어 왔지만 너무 어린선수에게 많은 이적료에 부담과 앞길을 막는 것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 일 것이다

 

아직 20세가 안된 이강인 선수에게는 너무 무거운 짐이 될 수 있는 이적료 이기 때문에 이강인 선수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고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조건이라면 이적을 하는게 오히려 본인한태도 좋을 수 있을 것이다

 

 

이강인 선수가 원하고 있는건 무엇일까 바로 출전시간 보장 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많은 연봉을 원하는 것도 아닐테고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바이아웃 금액을 좀 더 높이려고 할 것이고 발렌시아 팀에서는 이강인 선수의 뛸 수 있는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하고 이강인 선수는 출전시간 보장을 받고 뛰기를 원하고 있고 어찌보면 발렌시아에서 유망주인 이강인 선수를 오히려 앞길을 막고 있지 않고 있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u20 국제축구연맹 메이저대회 골든볼 수상을 받을 정도면 말안해도 인정해줄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걸 증명 했기 때문에 많은 빅 구단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라리가 소속된 레반테 외 다른 구단에서도 임대이적을 희망하고 있고 발렌시아 구단에서 완전이적 보다 임대형식으로 이강인 선수를 보내고 싶어 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발렌시아 구단은 직접적으로 1군에 데뷔는 시켰지만 2군에 소속되어 있는 상태에서 높은 바이아웃 책정을 해 놓기 어려운 만큼 1군에 정식계약을 통해 바이아웃 금액을 높일 수 있는 목적에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 이다

 

구단도 그렇지만 현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체제 에서 이강인 선수가 뛸 수 있는 자리가 없는 데다 다만 팀에서 모든 지휘를 감독이 하는 만큼 일단 감독이 원하지 않는 선수 일 경우 뛸 수 있는 자리는 분명히 없을 것이다

 

 

토랄 감독의 전술적 포메이션 보다 애시당초에 이강인 선수를 기용할 마음조차 없었는지 모르겠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리그 아약스,아인트호벤 등 유망주를 키워서 이적시장에 내놓는 구단으로 유명하다

다만 아약스,아인트호벤 같은 구단 입장에서는 1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지불하고 이강인 선수를 영입을 할 이유가 없는 만큼 네덜란드 리그 진출은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빅구단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한 구단들에게 기대를 모아볼 수 밖에 없겠지만 현실적인 상황에서 완전이적이 어려울 경우 1년정도 임대이적을 통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완전이적 또는 현 토랄 감독이 발렌시아 감독직에서 물려 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는 한 이강인 선수의 발렌시아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회가 줄여지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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