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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완승 12년만에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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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7. 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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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nmebol 홈페이지

 

 

삼바군단 브라질이 자국에서 개최된 코파 아메리카 2019 준결승에서 라이벌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12년만에 결승진출했다

 

피파랭킹 3위에 올라 있는 브라질은 11위인 아르헨티나를 2-0으로 가볍게 누르고 브라질 자국민에게 좋은 선물을 선사했다

 

전반 17분 가브리엘 제주스 선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던 브라질은 후반 71분 로베르토 피르미누 선수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조별예선 1위로 8강에 오른 브라질은 8강에서 파라과이를 만나 정규시간에 승부를 내지 못하고 숭부차기 까지 가는 접전끝에 파라과이를 4-3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그리고 다시 준결승에서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대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2007 베네수엘라 대회 이후 12년만에 결승에 올라 정상탈환에 한발 앞서 나갔다

 

브라질은 7월4일 칠레 페루 승자와 오는 7월8 한국시간 기준으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대회도 이제 막바지로 가고 있고 칠레가 결승에 오를 경우 3연패 도전 또는 브라질에 통상 9회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역대 최다 14번째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라이벌 브라질에 패배를 당해 1993년 에콰도르 대회 이후 26년만에 결승진출을 노렸지만 브라질의 밀집수비에 막혀 아르헨티나는 득점에 실패 했다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에서도 부진에 빠졌던 리오넬 메시는 이번 남미 최고 메이저대회 코파 아메리카 에서도 부진에 빠졌다

 

자국 대표팀에서도 인지도가 점점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겠지만 이런 상황이 되풀이 된다면 리오넬 메시 선수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 시점은 빨리 다가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7월7일 칠레,페루 패자와 마지막 3.4위전 끝으로 이번 대회를 모두 마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부진했던 아르헨티나는 내년에 아르헨티나,콜롬비아 공동으로 개최하는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노려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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