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A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 재계약 않기로 사임

출처 피파 홈페이지

 

 

 

여자 A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6월 계약기간이 만료 재계약 의사 없는것으로 보아 순수 대표팀에서 물러난것으로 해석 된다

 

이번에 벌어진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3전 전패를 당했던 윤덕여 감독은 책임을 물어 스스로 대표팀 수장에서 물러나 앞으로 한국축구에 기여할 수 있는 감독이 새롭게 대표팀을 이끌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스로 물러난것으로 생각된다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성인무대  여자축구 사상 첫 16강진출에 기여 했던 윤덕호 감독은 이번 프랑스 드컵이 정말 아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012년 12월 부터 여자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윤덕여 감독은 A매치 100전 48승 14무 38패 이상 성적을 냈었다

 

여자대표팀을 이끌었던 6년 6개월 정도 기간 동안 성적이다

 

지금껏 여자대표팀을 이끌고 최고 성적을 올린건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무대다

 

이번 월드컵에서 강팀과 만나 험난한 여정을 떠났던 윤덕여호 축구대표팀은 프랑스에게 0-4 나이지리아 0-2 노르웨이 1-2  1득점 8실점으로 조별예선 최하위로 탈락했다

 

 

 

 

워낙 강팀과 만났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A조에 속한 팀들은 모두 만만한 상대가 아니였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여자축구대표팀을 오랬동안 이끌어준 윤덕여 감독에 노고의 감사를 표하고 재충전에 기회를 삼아 좋은 팀에서 감독으로 이끌어 가길 바램이다

 

한편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에서 조만간 새로운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을 물색 할 것으로 생각된다

 

  

 

 

여자축구대표팀에서도 남자축구대표팀 처럼 많은 지원을 아끼지 말고 앞으로 4년을 기대하며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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