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프라이부르크 권창훈 공식 이적 확정 지구방위대 탄생

출처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1 디종FCO 소속이였던 권창훈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1부리그 프라이부르크에 공식적으로 이적을 확정했다

 

바이에론 뮌헨 정우영 선수가 얼마전에 이적을 알려 왔고 또다른 대한민국 축구대표출신 권창훈 선수가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하면서 분데스리가 의 새로운 지구방위대가 탄생 했다

 

정우영 선수는 바이에론 뮌헨 B 2군 4부리그격인 경기에서 지난시즌 13골 9도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4부리그 내에서도 전체 득점 2위에 해당 되는 성적이다

 

바이에론 뮌헨 1군을 오가며 챔피언스리그 1군에서 약간에 출전기회를 얻었지만 주전 경쟁이 치열한 1군에서 출전시간을 늘러 가는건 쉽지가 않았다

 

 

 

 

 

 

 

정우영 선수는 폴란드 U20월드컵 대표팀에 차출에도 소속팀인 바이에론 뮌헨 에서 차출을 거부 하는 등 2군소속의 팀인 바이에론 뮌헨 B팀이 3부리그로 가는 마지막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U20 정정용호 월드컵 대표팀 차출을 바이에론 뮌헨 에서 거부를 했다

 

비록 U20월드컵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바이에론 뮌헨 B팀에서 3부리그 승격을 하는데 기여 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쳐 소속팀 바이에론 뮌헨 B팀은 전국구 3부리그로 승격했다

 

그리고 정우영 선수도 이적에 대한 팀들이 거론들이 되었고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설이 돋았지만 프라이부르크로 임대형식으로 이적설이 돋았다

 

 

  

 

그리고 1년정도 임대생활을 할 것으로 생각됐지만 프라이부르크와 완전이적 협상을 통해 완전이적을 하게 됐다

 

정우영 선수의 이적료는 450만유로 우리돈 60억 정도 해당 되는 금액으로 추산된다

 

그리고 권찬훈 선수도 프라이부르크 이적설이 돋았고 공식적으로 메디컬테스트에 통과 하며 디종 과 합의를 했다고 한다

 

이적료는 우리돈으로 40억 정도 추산된다

 

과거 차두리 선수가 프라이부르크 2009-2010시즌 한시즌 동안 활약을 했던 팀이기도 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한국선수들을 대거 영입을 하는 이유는 과거에 비해 경쟁력있는 실력을 어느정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권창훈 선수도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쳐 왔다

 

한동안 부상 등으로 잠시 주춤해 있었긴 하지만 이번 독일 무대에서 새롭게 좋은 활약을 펼쳐 축구대표팀 발탁을 통해 한국축구의 많은 기여를 하면 좋겠다

 

정우영 선수도 바이에론 뮌헨에서 공식적으로 1군무대에 데뷔를 했지만 2군소속으로 1군에서 뛸 수 있는 자리는 찾아오지 않았고 이제는 프라이부르크에서 권창훈 정우영 두 선수의 대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프라이부르크 마인츠05 대결을 한다고 한다

 

정우영,권창훈 지동원 선수까지 분데스리가 2019-2020 시즌 개막전 프라이부르크 마인츠05 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그밖에 아직 유럽 여름 이적시장은 한창이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축구대표팀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구자철 선수도 계약기간이 만료 시점에 아우스크부르크에서 생활을 정리할 가능성이 높아 새로운 팀을 찾고 있을 것이다

 

빠른실에 좋은 팀으로 이적이 성사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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