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칠레 콜롬비아 승부차기 끝에 4강진출

출처 CONMEBOL 홈페이지

 

 

 

 

코파 아메리카 8강전 콜롬비아 칠레 경기에서 칠레가 콜롬비아 상대로 승부차기에 가는 접전끝에 준결승에 진출 했다

 

6월29일 오전 8시에 벌어진 경기에서 90분 접전끝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전반 15분 칠레에 득점 기회는 왔지만 비디오 판독 VAR 확인 결과 노골을 선업했다

 

콜롬비아 다빈슨 산체스의 매끄럽지 못한 볼처리로 상대선수 아랑기스 선수의 득점으로 연결을 시켰다

 

 

 

 

골라인은 정확하게 들어 갔지만 심판은 비디오 판독 VAR 을 확인을 한번 더 했고 칠레 알렉시스 산체스 선수가 오프사이드 지역에 서 있었다는 주심의 판정으로 아랑기스 선수의 득점은 노골로 선언이 되었다

 

칠에에 다시 찾아온 골 기회 하늘도 무색할 정도로 이날은 칠레의 운이 없었다

 

후반 26분 칠레 비달 선수의 슈팅이 콜롬비아 의 골망을 흔들었고 칠레의 득점이 인정 되는 듯했다

 

 

 

하지만 주심은 비디오 판독 VAR 을 한번 다시 들여다 보기 시작했고 칠레 기예르모 마피판 선수의 핸드볼 파울로 판정이 되어 비달 선수의 득점은 인정되지 않고 노골로 선언했다

 

이날 두팀의 치열한 경기력 보여주기도 했도 심한 몸싸움까지 보여주 두팀은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들어갔고

칠레에 승부차기 5-4로 간신히 콜롬비아를 꺾고 4강에 진출 했다

 

칠레는 2015 자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예선C조 2승1패로 8강에 진출했고 8강에서 우승후보로 급부상한 콜롬비아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로 4강에 진출 하며 지난대회 이어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조별예선B조 에서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 했지만 아쉽게도 콜롬비아의 공격력이 터지지 않아 4강진출에는 실패 했다

 

막강한 선수가 보유를 하고 있지만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의 첫 남미 메이저대회 4강 진입에는 실패 했다

  

 

 

칠레는 7월4일 목요일 오전 9시30분 우루과이 페루 승자와 준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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