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피언스리그 k리그 몰락 전북 울산 동반 8강 실패

출처 afc 홈페이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전 2차전에서 전북 과 울산이 각각 홈에서 치른 경기에서 패하며 8강진출에 실패 했다

 

일찍감치 챔피언스리그 탈락을 통해 k리그에만 전념하게 됐다

 

전북은 6워26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120분 헐투 끝에 승부차기 돌입 전북이 3-5로 상하이 상강에게 무릎을 끓었다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전북은 홈에서 0-0 이상만 기록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상하이 상강과 한골씩 주고 받고 동률이 되어 연장전 승부차기 까지 가는 접전끝에 졌다

 

전북의 깨끗한 패배를 인정하고 다음시즌을 준비해야 하겠다

 

 

 

 

k리그도 한참 진행 중이고 이번 기회를 맞이해서 다음시즌에 좋은 성적을 위해 8강진출 실패를 되돌아 볼 수 있는 한해가 되면 좋겠다

 

물론 승부의 세계에서는 실력과 경험 그리고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도 많이 있을 것이다

 

다만 이날의 경기가 졌다고 해서 상대팀에게 불만을 내색 할필요는 없을 것이다

 

어자피 경기는 끝이 났고 어자피 전북도 영원한 강팀이 될 수 없는 만큼  구단에서도 많은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 많은 기업 구단에서도 중국 정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름값을 내세울 수 있는 해외파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을 통해 리그발전과 k리그 흥행성을 더 발전을 해 나가야만 하지 않겠나 싶다

 

울산도 우라와 레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지만 홈에서 벌어진 2차전에서 뒷심을 받지 못하고 0-3으로 패배를 당하며 8강진출 실패 했다

두 기업구단은 우리가 알만한 기업 구단 이다

 

중국의 막대한 자금력을 영원히 따라 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경쟁력이 있고 검증된 외국인 용병 등 영입을 통해 팀 전력을 더욱 앞서 나가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솔직한 말로 아시아에서 k리그가 실력만큼은 높은 평가를 받고는 있지만 흥행면에서는 중국과 일본을 따라갈 수 없는게 현실이다

 

빅매치 경기에서는 흥행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기가  더 많기 때문에 일단 관중 흥행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경쟁력 있는 리그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다

 

전북과 울산은 깨끗한 패배를 인정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다음시즌에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중국리그는 거친축구로 유명한지 오래됐다 패배를 했다고 해서 거친축구 때문에 패배를 했다고 하더라도 어째든 상대팀에게 졌기 때문에 깨끗한 승복을 인정하는게 어떻게 보면 속편할 수 있을 것이다

 

 

 

전북이나 울산이나 패배를 인정하고 k리그를 전념을 통해 앞으로 앞으로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려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