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토트넘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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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19라운드  코리안 더비  토트넘 VS 울버햄튼. 손흥민 황희찬 출전 경기

12월30일 월요일 새벽 00시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

출처 토트넘-울버햄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19라운드 토트넘 울버햄튼 대결이 30일 월요일 새벽 자정 토트넘 홈에서 펼쳐진다

2024년 마지막 주말리그 일정으로 열리면서도 손흥민 황희찬 맞대결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토트넘은 2경기 연속 정규시즌 패배를 기록 중이다

지난 17라운드 리버풀에 3-6 대패를 기록한 토트넘은 주중 경기로 열린 18라운드 박싱데이 일정에서도 0-1 완패를 기록 했다

울버햄튼 및 토트넘에서도 감독직을 역임 했던 누누 산투 감독 노팅엄포레스트  사령탑을 맡으면서 리그 4위권을 유지 하면서 올 시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잠깐 이지만 손흥민 선수와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에게는 스승이 될 수 있는 감독 이기도 하다

누누 산투 감독은 토트넘에서 잠깐 감독 생활중 불명예  경질 이후 여러 리그를 거쳐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성공하면서 올 시즌 노팅엄 감독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 시즌 부진을 계속해서 이어질 경우 올 시즌이 끝나기도 전 경질될 가능성이 충분 할 것이다

손흥민 선수 역시 팀 재계약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 선수 이적에 대한 2025년 1월 이적시장에서  빅클럽 팀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주말리그에서는 대표팀 동료 황희찬 선수와 코리안 더비 매치 일정을 치르게 된다

황희찬 선수는 18라운드 박싱데이에서 맨유 상대로 올 시즌 1호골을 만들어 내면서 새롭게 부임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으로 부터 신임을 받을 전망이다

울버햄튼 역시 리그 2연승으로 간신히 17위 강등권을 벗어나긴 했지만 아직 안정권 순위는 아닌 만큼 이번 토트넘 원정 일정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두 선수의 득점을 볼 수 있을지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