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울버햄튼 VS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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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버햄튼-맨유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18라운드 울버햄튼 맨유 대결이 오는 27일 금요일 새벽 2시30분 울버햄튼 홈에서 치르게 된다

울버햄튼은 최근 성적 부진 이유로  게리 오닐 감독을 경질 했다

새롭게 합류한 감독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울버햄튼을 올 시즌 잔류 시킬 수 있는 소방수로 낙점을 통해 앞으로 18개월 남은 기간 동안 팀을 이끌게 됐다

김민재 선수 터키 리그 페네르바체 시절 스승 이며 과거 석현준 김승규 선수 와 인연도 있는 감독 이다

다국적 리그에서 활약상 덕분에 이번 울버햄튼 합류를 통해 17라운드 레스터시티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통해 앞으로 황희찬 선수 출전 기회가 많아질 수 있을지 관심사다

유독 포르투갈 출신 감독들이 거쳐간 팀인 만큼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또한 포르투갈 출신 감독이다

17라운드 레스터시티전 교체 출전 했던 황희찬 선수는 이번 홈에서 열리는 맨유전에서 과연 선발 출전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사다

올 시즌 득점이 없는 만큼 황희찬 선수 입장에서는 무엇 보다 득점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강등권 18위에 머물고 있는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최대한 강등권 순위에서 벗어나는게 목표 일 것이다

맨유 역시 엄청난 재정을 투자 하면서도 성적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만큼 올 시즌 역시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11월 부터 맨유 지휘봉을 잡은 루벤 아모림 감독의 맨유 완성도는 올 시즌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지난 17라운드 본머스 상대로 0-3 완패를 당한 만큼 이번 박싱데이에서 분위기 반전은 필요할 전망이다

특히 울버햄튼 입장에서도 맨유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맨유전에서 리그 1호골이 터질 수 있을지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