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 경질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갑작스런 경질 소식에 신태용 감독 또한  큰 충격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다

지난 5년간 인도네시아 A축구대표팀 ,23세이하 ,20세이하 대표팀 등 감독을 겸했다

최근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위해 귀화 선수 수혈을 통해 큰 효과를 봤다

월드컵 3차예선 3위권을 유지 중인 인도네시아는 2위까지 주어지는 자력진출을 못하더라도 3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 플레이오프 진출도 도전해볼만 할 것이다

모든 시스탬은 신태용 감독의 5년간 노력 결실이다

이번 동남아시아축구선수권 대회 부진으로 경질 희생이 된 만큼 앞으로 신태용 감독의 충분한 휴식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결정할 것으로 생각된다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 , 국영기업부  장관 겸 하고 있다
이번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조별예선 B조 3위를 기록 하며 4강 진출에 실패 하면서 경질 대상이 됐다

네덜란드 축구 레전드 클루이베르트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 후임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오는 3월 월드컵 7차전 ,8차전 6월 9차전,10차전  결과에 따라 월드컵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유럽 출신 감독 선임을 통해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은 과연 성공 여부는 앞으로  6월에 결정이 날 전망이다

출처 인도네아축구대표

귀화 선수가 대거 포진되어 있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신태용 감독이 다 만들어 놓은 기회를 새로운 감독이 얼마 만큼 팀을 잘 살려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신태용 감독은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이번 미쓰비시 일레트릭컵 4강 탈락으로 인해 결국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동행을 끝마치며 인도네시아 에서 5년간 생활을 마무리 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