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코카콜라 월드랭킹 남자축구 클린스만호 A축구대표팀 26위 2단계 상승

출처 KFA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A축구대표팀 피파랭킹 순위에서 2단계 상승한 26위로 올라섰다

 

대표팀은 지난 9월 8일 과 13일 두차례 유럽 원정 친선경기에서 웨일즈 0-0 , 사우디아라비아 1-0 승리를 거둬 1승1무 성적을 냈다

  

 

이번 9월 피파랭킹 순위에 반영이 되면서 대한민국은 기존 28위에서 2단계 상승한 26위로 올라섰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19위 ,이란 21위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순위 이다

 

우리보다 앞서 있었던 호주는 27위로 대한민국과 1단계 차이로 4위권을 지키고 있다

 

출처 KFA

 

클린스만호는 A대표팀 선임 이후 6경기에서 1승3무2패 저조한 성적을 냈지만 이번 유럽에서 열린 웨일즈,사우디아라비아 두차례 친선경기에서 오랜만에 무난한 성적을 거둔 만큼 피파랭킹에 반영이 됐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10월 13일 튀니지 서울월드컵 ,17일 베트남 수원월드컵 두차례 친선경기를 통해 2연승을 기록할 경우 피파랭킹에 반영이 될수도 있는 만큼 앞으로 1~2단계 상승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오는 11월 A매치 데이 에서는 월드컵 2차예선을 2차례 치르는 만큼 일반 친선경기 보다 높게 피파랭킹을 산정 하는 만큼 계속해서 부진을 이어 왔던 클린스만호에 상승세가 오를 경우 올해 피파랭킹 20위권 초반까지 충분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출처 FIFA

 

 

10월 국내에서 A매치 친선경기를 갖는 아프리카 튀니지는 피파랭킹 상승으로  29위를 기록 중이다

 

두번째 상대 베트남은 순위 변동 없이 95위를 유지 중이다

 

박항서 감독 시절 베트남의 100위 미만으로 높이 올려 놓았지만 최근 필립 트루시에 감독 부임 이후 그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95위 베트남과 친선경기 대진을 잡은 것 또한 의아 할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베트남 보다 강팀 상대를 선정 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콜린벨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A축구대표팀은 피파랭킹 하락한 20위에 머물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