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A축구대표팀 9월 A매치 영국에서 웨일스,사우디 2연전

출처 KFA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A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유럽 A매치 데이 일정이 오는 영국에서 2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

 

웨일스 와 친선경기는 6월 A매치 데이 일정에 기간 중에 영국에서 웨일스 대표팀 과 친선경기를 이미 확정 짓은 바 있다

 

대한민국 보다 낮은 35위에 순위에 있지만 웨일스 대표팀은 유럽 빅클럽에서 활약 하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솔직히 랭킹을 통해 실력을 평가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번 원정 친선경기를 치르지만 웨일스 상대로 과연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관심사다

 

특히 대표팀은 해외파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또한 많은 만큼 이번 유럽 친선경기에서 유럽 리그에서 활약 하고 있는 선수들 대거 발탁이 예상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감독 데뷔 이후 4경기에서 2무2패 승리를 한차례 따내지 못한 만큼 이번 유럽 원정 친선경기에서 만큼은 중요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출처 KFA

 

대한민국은 오는 9월 8일 금요일 새벽 3시45분 영국 웨일스 카디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 에서 웨일스 와 첫 친선경기를 갖는다

 

특히 최근 멕시코 와 친선경기 대진이 예상되 됐었지만 멕시코는 자국 현지 중계 시간 등 고려해 친선경기를 취소 했다

 

 

유럽은 내년에 열리는 유로2024 대회 지역 예선 일정을 치르는 만큼 유럽 팀 과 친선경기를 갖기는 쉽지가 않다

 

그나마 웨일스 와 일정 조율이 맞아 웨일스 대표팀 과 친선경기를 갖게 됐다

 

영국 4개 국가 속한 국가 중에 잉글랜드 대표팀,다음으로 웨일스 대표팀이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번 유럽 친선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처 KFA

 

특히 아시아 속한 사우디아라비아가 9월8일 영국에서 북중미카리브 국가 코스타리카 와 맞대결을 펼친 뒤 13일 수요일 새벽 1시30분 뉴캐슬어폰타인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 에서 2번째 친선경기를 갖게 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유럽 친선경기에서 첫 승리를 따낼 좋은 기회 이기도 하다

 

내년 1월 열리는 AFC 아시안컵 본선 대비를 위해 아시아 팀 상대로 친선경기는 좋은 스파링 파트너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10월 A매치 데이 2연전에서 아프리카 강호 튀니지 와 친선경기 대진이 확정 됐고 한 팀은 추후에 대진이 확정될 예정 이다

 

오는 11월 부터 내년 6월까지 시작될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부터 시작 되는 만큼 기분 좋은 출발로 월드컵 예선 첫 스타트를 띄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