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 개편 추춘제 24-25 시즌 우승상금 160억 확대

출처 AFC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새롭게 개편이 된다

특히 2024-2025 시즌 부터는 여자 챔피언스리그를 새롭게 개편 하면서 AFC 아시아축구연맹은 아시아 클럽리그 발전성에 변화의 바람을 넣고 있다

 

AFC 아시아축구연맹은 2023-2024 시즌 부터 유럽식 방식 추춘제 리그 방식을 확대 진행 한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처럼 가을에 시작 하여 내년 봄에 끝나는 방식을 채택 했다 

 

 

이렇게 된다면 동남아시아,서아시아,중동아시아 등 비교적 더운 날씨에 속한 국가들은 리그 일정에 큰 지장은 없겠지만 중앙아시아,동아시아 지역에는 추운 겨울에 일정을 소화 하기 어렵기 때문에 리그 일정에도 큰 차질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국가 지역에서 조별리그 예선,토너먼트 등 개최를 통해 일정을 소화 할 것으로 생각된다

 

코로나19로 동부,서부를 나누어서 리그 일정을 치르고 있으며 토너먼트에서도 결승에서 동부,서부 지역 대결을 벌이는 만큼 리그 일정에 대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AFC

 

추춘제 개편 확대 된 2023-2024 시즌 부터 가을에 시작 봄에 리그 일정을 끝내는 방식으로 치르게 되는 AFC 챔피언스리그 상금은 기존대로 400만달러 이다 

 

현재 환율 추산을 53억 선 이겠지만 2024-2025 시즌 부터는 1200만달러 기존 보다 2배가 늘어난 상금으로 160억 이상 우승상금을 확보 하게 된다

 

준우승만 하더라도 우승 상금의 절반인 600만달러 80억 이상 상금을 확보 하게 된다

 

32개 팀 참가를 통해 더욱 경쟁이 치열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기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AFC

 

 

2024-2025 시즌 부터 새로운 운영 방식 개편을 통해 적용할 예정 이며 AFC 챔피언스리그 외국인 쿼터제 폐지 할 것으로 보아 외국인 쿼터 기존 5+1 에서 내년 부터는 아예 폐지를 한다면 외국인 선수 보유 또한 많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에서 엄청난 재정을 사용하면서 유럽 거물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 하고 있는 가운데 AFC 아시아축구연맹 에서도 대대적인 개편을 시작을 통해 아시아 클럽리그 발전성을 확대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팀의 강세가 이어 질 것으로 생각된다

 

 

AFC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은 카타르 출신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카리파 회장이 맡고 있다

 

과거 중국 슈퍼리그 클럽 팀이 재정적 자금력을 이용 스타급 선수를 대거 영입했지만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외국인 용병들은 대거 떠났고 유럽 또는 중동리그를 선택하고 있다

 

내년 2024-2025 시즌 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 하며 여자 챔피언스리그 출범 또한 내년 부터 적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