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VS 바이에른 뮌헨

출처 바이에른 뮌헨

 

독일 분데스리가 1 정규시즌 개막전 1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바이에른 뮌헨 대결이 오는 8월19일 토요일 새벽 3시30분 베저스타디온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분데스리가 정규시즌 1라운드 개막전 일정으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 원정 경기 이다

 

특히 김민재 선수가 활약 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주말리그 열린 독일 슈퍼컵 대회에서 라이프치히 상대로 0-3 완팬를 당하면서 올 시즌 첫 공식 경기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출처 바이에른 뮌헨

 

이날 특히 김민재 선수는 개막전 선발이 아닌 교체출전을 통해 출전 했다

 

초반 부터 라이프치히 에게 밀리면서 실점을 허용 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전반 3분 만에 라이프치히 다니 올모 선수의 선제골이 터졌으며 44분 올모 선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23분다니 올모 선수의 페널티킥 추가골이 터지면서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해트트릭 득점을 만들어 냈다

 

스페인 대표 출신인 다니 올모 선수는 이번 개막전 앞서 열리는 슈퍼컵 대회에서 해트트릭 득점을 통해 개막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모았다

 

독일 최고 팀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개막전에서 라이프치히 상대로 완패를 당한 만큼 이번 주말리그로 열리는 1라운드 경기에서 첫승리를 따내야 하는 부담감을 갖고 베르더 브레멘 원정길을 떠나게 된다

 

출처 바에이른 뮌헨

 

 

전반전 라이프치히에게 추격을 당했던 만큼 후반 일정 시작 하자마자 김민재 선수를 투입 시켰다

 

김민재 선수에 대한 평가를 떠나서 토마스 투헬 감독은 전반 스타팅 멤버로 구성 했어야 했던 만큼 후반 교체는 이미 바이에른 뮌헨 수비 벽이 뚫렸다고 보면 될 것이다

 

김민재 선수 역시 활약상에 무관하게 팀이 0-3으로 패배 한 만큼 김민재 선수의 평가를 좋게 내리기란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해리케인 선수 역시 이날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는 예상 했지만 후반 교체로 데뷔전을 치른 해리케인 선수의 활약상을 제대로 평가 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주말리그에서는 김민재,해리케인  선수 선발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컵 대회 보다 더욱 중요한 정규시즌 개막전 1라운드에서 슈퍼컵 패배 기회를 생각하며 베르더 브레멘 원정에서 승리를 를 따낼지 주목된다

 

출처 바이에른 뮌헨

 

 

베르더 브레멘은 독일 전통의 명문 팀으로 이번 첫 개막전에서 바이에른 뮌헨 과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과연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승점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엇 보다 김민재 ,해리케인 선수는 팀에 합류 한지 얼마 안된 만큼 시간적으로 흘려 가면 기량이 점점 끌어 오를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1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원정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김민재, 해리케인 선수 선발 출전에 따라 바에이른 뮌헨 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