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초청 A여자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출정식 대한민국 VS 아이티

출처 KFA

 

 

콜린벨 감독이 이끄는 A여자월드컵 축구대표팀 아이티 와 친선경기가 오는 7월8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치르는 공식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 보다 베테랑 선수들이 줄비한 여자 축구대표팀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인 선수들 또한 여럿이 있을 것이다

 

박은선,김정미,지소연 같은 노장 선수들은 이번 호주,뉴질랜드 공동 월드컵 끝으로 월드컵 무대에서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지소연 선수는 국내에서 활약 하고 있지만 체력관리를 잘 한다면 다음 월드컵 무대까지 현역으로 뛸 수는 있을 것이다

 

 

콜린벨 감독은 이번 월드컵 이후에도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하게 된다

 

2024년 말까지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보장 받은 콜린벨 감독은 어드바이저 연령대 대표팀에서 기술 자문 활동으로 겸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17위로 아이티 53위 보다 한수 위에 있지만 아이티 역시 월드컵 본선 무대 진출 팀인 만큼 마지막 국내 친선경기에서 잘 마무리를 하는게 그만큼 중요할 것이다 

 

출처 KFA

 

 

대한민국은 역대 통상 4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고 있으며 첫 월드컵 무대인 2003년 미국 월드컵 대회에서 첫 본선에 진출 했다

 

2015년 캐나다 월드컵 ,2019년 프랑스 월드컵까지 본선에 올랐고 2019년 캐나다 월드컵 대회에서 16강 진출 성과를 냈다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은  8년 만에 토너먼트 16강에 도전 한다

 

3연속 월드컵 무대 진출한 여자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과연 지난 남자축구대표팀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감동을 재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이번 아이티전  경기 후 출정식을 가지게 된다

 

 

콜린벨호는 11일 출국을 통해 12일 부터 베이스캠프 훈련을 통해 호주 현지에서 16일 비공개 마지막 연습경기를 갖는다

 

25일 대한민국은 콜롬비아 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마트 초청 A여자축구대표팀 친선경기 및 출정식  TV조선 ,쿠팡플레이 

 

7월8일 토요일 오후 5시 대한민국 VS 아이티 /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