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 최강희 감독 사령탑 선임 임박

최강희 감독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은 k리그 전북현대 전통 명장 감독인 최강희 감독을 전격 영입에 착수 했다

 

특히 언론 보도를 통해 최강희 감독 영입에 임박 했다는 소식 이다

 

산둥 타이산은 중국 슈퍼리그 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최강희 감독을 전격 영입을 통해 전력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텐진 취안젠, 다렌 이팔,상하이 선화 등 중국 슈퍼리그 팀을 이끌면서 좋은 성적을 이끌어 냈다

 

 

좋은 성적과 달리 중국 슈퍼리그에서 최강희 팀에서 물러 나는 경우도 있었던 만큼 과연 산둥 타이산에서는 좋은 끛길만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산둥 타이산은  최근 구단에서 불미스런 일이 많이 생기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다

 

감독 선수 등 부정부폐 일로 현재 전북현대에서 오랫동안 피지컬 코치로 활약 했던 파비오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고 있다

 

파비오  산둥 타이산 임시 감독대행

 

파비오 코치는 최강희 감독 밑에서 전북현대에서 2011년 부터 2017년까지 피지컬 코치를 지냈다

 

산둥 타이산 수석코치는 2018-2019 산둥 타이산 수석코치를 지냈다

 

지난해 까지 인도네시아 클럽에서 감독을 잠깐 지냈다 그리고 하오 웨이 감독 대신 감독대행을 맡으면서 새로운 감독 선임 될 때까지 감독대행을 이끌고 있다

 

 

만약 최강희 감독이 산둥 타이산 감독에 오르게 될 경우 최강희 감독을 다시 보좌 할 가능성 또한 있을 것이다

 

전북현대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했던 만큼 산둥 타이산에서 인연을 이어 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2012 시즌 k리그 파비오 코치는 전북현대 시절에도 잠시 감독대행을 맡아본 경험이 있다

 

손준호 선수

 

최강희 감독은  2021년 8월까지 상하이 선화에서 활약 후 현재까지 무직을 지내고 있는 만큼 산둥 타이산 에서는 중국 슈퍼리그 경험이 풍부한 최강희 감독을 영입에 힘을쓰고 있다

 

과연 최강희 감독이 산둥 타이산 새로운 사령탑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사다

 

현재 산둥 타이산은 감독과 선수 및 부정부폐 연루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카타르월드컵 스타 손준호 선수 역시 이번 중국 공안에 구금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최초에는 승부조작에 대한 언론 기사가 나왔지만 추후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하고 있는 만큼 많은 수수깨끼가 있는 사건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정부와 축구협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 했으면 하는 바람 이다

 

손준호 선수는 감독대행 허락을 통해 감독과 국내 귀국 등 허락 받아 국내로 귀국 하려 공항에서 체포 되어 구금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출처 산둥 타이산

 

 

중국 슈퍼리그는 4월15일 공식 개막을 통해 현재 리그를 진행 중이다

 

18개 팀이 운영 중이 슈퍼리그는 현재 산둥 타이산은 리그 11위권에 머물고 있다

 

슈퍼리그 경쟁을 위해서는 손준호 선수 조기 합류가 필요한 실정 이긴 하지만 현재로서 손준호 선수 중국 공안 구금을 통해 조사를 받고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칫 장기적으로 구금되어 조사를 받을 경우 선수 본인에게도 치명적 일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 승부조착 연류,뇌물수수 혐의 손준호 선수의 명확한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은 가운데 앞으로 잘 해결 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것이다

 

산둥 타이산 에서도 적극적으로 손준호 선수 해결을 위해서 나섰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것이다

 

자칫 이러한 사태로 인해 중국 슈퍼리그 진출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나타 낼 수 있을 것이다

 

조속히 잘 해결 되어 선수 생활 어려움을 없게 하는게 중요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