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맨시티 인터밀란 이스탄불행 확정

출처 UEFA

 

2022-2023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터키 이스탄불행이 확정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는 18일 새벽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마드리드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며 1~2차전 합계 5-1 승리를 거두며 지난 2020-2021년 결승에 올랐지만 같은 프리미어리그 팀 첼시에 져  준우승 이후 이번 시즌 결승에 진출 했다

 

맨시티 구단 사상 첫 우승에 도전 하면서 역대 통합 2번째 결승 무대 이다

 

 

호셀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리가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을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이적 이후 아직까지는 챔피언스리그 무대 우승 경험은 없다 

 

맨시티는 올 시즌 FA컵 결승 6월3일 맨유 와 결승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아스널에 승점 4점 앞서 있으며 리그에서 1경기 승점 3점만 추가할 경우 잔여 2경기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며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남은 2경기를 이기더라도 우승이 어렵게 됐다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인 맨시티는 오는 6월3일 맨유 상대로 FA컵 결승 그리고 11일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까지 우승하게 될 경우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 입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FA컵 과 챔피언스리그까지 손에 집어 놓을 경우 맨시티 입장에서는 천문학적 수입 또한 예상된다

 

출처 인터밀란

 

 

인터밀란은 역대 통합 5회 우승 준우승 2회 기록을 하고 있지만 가장 최근은 2009-2010 시즌 우승 이후 13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 하면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그때 당시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인터밀란을 이끌던 시절 였다

 

현재 필리포 인자기 감독의 동생인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밀란 감독으로 이끌고 있으며 과거 국가대표팀에서는 큰 명성은 없었지만 형인 필리포 인자기 감독은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출신 이면서 2002 한일월드컵 축구대표팀으로도 활약 했었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3경기 밖에 경험이 없지만 형인 필리포 인자기 감독은 A매치 57경기 출장 25골 이상을 넣은 경험이 풍부 하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2016~2021 라치오 감독을 지내다 인터밀란으로 이적 했다

 

올 시즌 세리에A  3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과연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인터밀란을 13년 만에 우승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터밀란은 AC밀란 상대로 1차전 2-0 , 2차전 1-0으로 승리 하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 했다

 

오는 6월11일 일요일 새벽 4시 터키 이스탄불 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 에서 마지막 결승 대결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