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파리그 4강 준결승 2차전 레버쿠젠 VS AS로마

출처 바이엘 레버쿠젠

 

 

UEFA 유로파리그 4강 준결승 2차전 레버쿠젠 ,AS로마 대결이 오는 5월 19일 금요일 새벽 4시 바이 아레나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결승 진출을 놓고 마지막 준결승 2차전 대결로 레버쿠젠은 홈에서 로마 상대로 결승진출을 노린다

 

레버쿠젠은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  7위권 순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사비 알론소 감독이 현재 레버쿠젠 감독으로 이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토트넘 감독 후보에도 오르기도 했었다

 

 

특히 AS로마 조제 무리뉴 감독 선수 시절 제자 였던 만큼 이번 2차전에서 과연 스승을 누르고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레버쿠젠은 손흥민 선수 분데스리가 시절 뛰었던 친정 팀 이다

 

토트넘 이적 전 뛰던 레버쿠젠인 만큼 친정 팀 레버쿠젠이 결승에 진출 하길 원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AS로마 조제 무리뉴 감독 또한 토트넘 시절 손흥민 선수를 지도 했던 만큼 누구를 응원 하기 보다 실력으로 결승 진출을 결정 짓어야 할 것이다 

 

출처 AS로마

 

 

AS로마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 시즌 컨퍼런스리그 첫 번째 우승을 기록 하면서 올 시즌은 유로파리그로 온겨 왔다

 

그리고 현재 준결승까지 오르는 등 조제 무리뉴 감독의 주가는 점점 높아질 전망이다

 

여러 빅클럽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을 영입하려고 하고 있는 만큼 올 시즌 상황에 따라 과연 팀 잔류 또는 이적을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통해 우승을 할 경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까지 얻을 수 있는 만큼 리그에서 다음 시즌 유럽연맹컵 출전이 어려운 레버쿠젠 입장에서는 리그 성적 보다 유로파리그 모든 것을 걸 가능성이 높다

 

일단은 로마는 1차전에서 먼저 승리 했던 만큼 로마가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둘 경우 결승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레버쿠젠 입장에서도 지난 1차전에서 1골만 허용 했던 만큼 홈에서 2골차 이상 승리할 경우 결승 진출 가능성 또한 아직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