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령탑 못 구한 토트넘 다음 시즌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 가능성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는 최근 새로운 사령탑 구인에 나서고 있지만 마땅한 감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이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 연달아 경질 했던 토트넘 경영진은 현재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이끌고 있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은 최근 토트넘을 이끌고 4경기에서 1승1무2패 성적을 기록 중이다

 

현재 잔여 시즌 4경기를 남겨둔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남은 2경기 상황에 따라 컨퍼런스리그 진출을 고려 해 볼 수 있겠지만 현재로써는 유로파리그 출전권 또한 획득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4경기 중에 1승1무2패 성적을 두고 과연 다음 시즌 정식 감독으로 선임 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 할 것인지에 많은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토트넘은 36라운드 주말리그 아스톤빌라에게 1-2 패배를 기록 했던 토트넘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감독 및 새로운 선수 영입을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

 

 

손흥민 선수는 여러 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통해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은 토트넘 유소년 팀 코치를 지내다 토트넘 성인 팀 감독대행 등 경험이 있었고 이번 시즌 또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임시 감독이 시즌 종료까지 팀을 이끌 가능성이 높았지만 최근 브라이튼전에서 대패 이후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 체제로 돌입 했다

 

 

앞으로 남은 일정은 2경기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토트넘을 이끌고 컨퍼런스리그 이상 진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스톤빌라 패배 이후 유로파리그 출전권 마저 어렵게 된 만큼 토트넘 입장에서는 컨퍼런스리그 출전권 이상은 따낼 수 있을지 또한 관심사다'

 

올 시즌은 각 팀 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순위권 변동이 많았던 만큼 남은 2경기를 통해 만회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흥민 선수 역시 남은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