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리시즌 KOREA TOUR 울버햄튼 ,셀틱, AS로마 7월 방한

출처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의 울버햄튼이 오는 7월 유럽축구 프리시즌 기간 중에 국내 방한을 통해 셀틱과 AS로마 상대로 친선경기를 벌인다

 

주최측 언터처블 스포츠 그룹 USG ,스타디움 X 컨소시움 에서 이번 방한 경기를 확정 했다

 

특히 울버햄튼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지난 여름 프리시즌  국내 세비야 감독으로 방한 한 경험이 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 입장에서는 두번째 방문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황희찬 선수가 울버햄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더욱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올 시즌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확정 적이다 

 

출처 울버햄튼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강등권에 처해 있는 울버햄튼 경영진 러브콜로 울버햄튼행을 선택 했다

 

특히 월드컵 기간중에 합류를 통해 울버햄튼을 이끌고 팀 훈련을 지휘 했으며 프리미어리그 후반기 일정에서 좋은 기록을 세우면서 강등권 탈출에 성공 했다

 

이미 올 시즌 잔류를 확정 짓은 만큼 훌렌 로페테기 감독 입장에서는 잔여 시즌에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국내 팬들에게 잘 익숙해진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국내 두번째 방문에서 과연 프리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울버햄튼은 국내에서 셀틱과 AS로마 와 연달아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출처 셀틱

 

올 초 겨울 이적시장에서 셀틱 이적한 오현규 선수는 셀틱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 큰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셀틱은 호주 출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지난 카타르월드컵 이후 조규성 선수를 영입 하려고 했지만 어렵게 되자 오현규 선수를 전격 영입 했다

 

셀틱은 특히 일본인 출신 선수 6명 이상 보유 하고 있으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일본 J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일본인 출신 선수를 선호 하고 있다

 

 

특히 과거 셀틱에서 한국인 출신 선수들도 여럿 경험한 만큼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오현규 선수를 전격 영입을 통해 맹활약 하고 있다

 

빅클럽 진출을 하기전에 중소 리그 수준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리그 에서 경험 또한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방한을 통해 오현규 선수의 활약상을 국내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셀틱은 황희찬 선수의 울버햄튼과 맞대결을 벌이는 만큼 그만큼 관심이 많아질 전망이다 

 

출처 AS로마

 

AS로마는 이탈리아 세리에A 상위권 팀으로 지난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 팀 이면서 조제 무리뉴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과거 호세 모라이스 전 전북현대 감독과 조제 무리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첼시 시절에서 함께 했던 감독 이기도 하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손흥민 선수를 지도한 경험이 있던 만큼 이번 국내 방한 경기를 관심 높게 볼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울버햄튼과 친선경기 이후 인천유나이티드 와 맞대결을 벌이는 만큼 관심을 끌고 있다

 

AS로마는 현재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 해 있으며 올 시즌 역시 결승 진출에 도전 한다 

 

출처 인천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는 국내 방한 하는 AS로마 와 홈이나 마찬가지인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통해 유럽 빅클럽 팀과 첫 대결을 벌이게 됐다

 

특히 7월은 유럽리그 프리시즌 일정 막바지인 만큼 국내 투어를 통해 새 시즌이 오기전에 팀 전력 점검에 나설 것으로 생각된다

K리그 일정은 빡빡한 일정 이긴 하지만 유럽 빅클럽 팀과 맞대결을 벌일 수 있는 만큼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방한을 통해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가득 채울 가능성이 높다

 

 

2023 유럽축구 프리시즌 국내 내한 경기 일정 

 

7월26일 수요일 오후 8시 울버햄튼 VS 셀틱 / 수원 월드컵경기장 

 

7월29일 토요일 오후 8시 울버햄튼 VS AS로마 /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8월1일 화요일 오후8시 AS로마 VS 인천유나이티드 /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