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김민재 2차전 경고 누적 결장 나폴리 비상

출처 나폴리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AC밀란에 0-1로 패배 한 나폴리는 2차전 홈에서는 김민재 선수 없이 AC밀란 상대로 사상 첫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심판 판정에 대한 김민재 선수의 항의가 2차전 결장에  영향을 주면서 나폴리는 4월19일 수요일 새벽 4시 나폴리 홈 구장에서 4강 진출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탈리아 세리에A  경쟁 팀 이면서 지난 27라운드 일정에서 나폴리는 AC밀란 상대로 0-4 대패로 무너졌다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 리그에서는 앞으로 4경기 이상만 승리 할 경우 자력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세리에A 33년 만에 우승꿈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8강 진출 이후 나폴리는 4강까지 진출을 꿈꾸고 있다

 

출처 나폴리

 

나폴리는 김민재 선수와 함께 나폴리 선수인 안드레프랑코 잠보 앙귀사 이날 퇴장으로 2차전 역시 결장 하게 된다

 

특히 수비핵시 선수인 김민재 선수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 결장으로 인해 나폴리는 오는 2차전에서 모든 것으로 다 걸어야 한다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과 함께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4강 진출 꿈까지 한번에 이루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리에A 경쟁 팀인 AC밀란은 나폴리를 상대로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승리 하면서 챔피언스리그 무대 4강 진출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나폴리와 1골차 승리인 만큼 2차전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스코어인 만큼 아직 AC밀란의 4강 진출은 확정적이지 않다

 

김민재 선수는 벤치에서 나폴리 팀을 응원을 펼쳐야 할 처지가 됐지만 이번 주말리그 베로나전에서 세리에A 조기 우승을 위해 대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