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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축구대표팀 뉴질랜드 원정 친선경기 졸전 1무1패 마무리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3. 3. 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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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중국 A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 웰링턴 에서 열린 리저널 스타디움 에서 열린 원정 친선경기에서 뼈아픈 성적을 기록했다

 

피파가 정하는 3월 A매치 데이 일정에서 중국 축구대표팀은 뉴질랜드 원정 친선경기에서 만족 스런 결과를 내지 못하며 최근 중국 U23세 대표팀을 이끌던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이 A축구대표팀 정식 감독에 선임 되면서 이번 3월 A매치 데이 일정이 공식 데뷔전이 됐다

 

중국은 기존 중국대표팀에서 활약 하던 베테랑 선수들은 대거 출전 시켰다

 

하지만 중국은 뉴질랜드 압박에 막혀 23일에 열린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 했다

 

1차전에서는 그래도 중국 축구는 뉴질랜드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홈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서 중국 상대로 만족 스런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득점 없이 비겼다

 

수적으로 뉴질랜드 선수가 한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국대표팀은 뉴질랜드 상대로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2차전에서도 중국대표팀은 뉴질랜드에게 먼저 2골을 허용 하면서 0-2로 지고 있었지만 한골을 만회 하면서 1-2 패배를 기록 했다

 

피파랭킹에서도 중국 보다 낮은 랭킹에 속해 있지만 뉴질랜드  몇몇 선수들은 유럽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또한 있기 때문에 랭킹 보다는 실력에서는 중국 보다 월등 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에 역대 최고 랭킹 순위는 2002년 47위 이다

 

현재는 피파랭킹 105위까지 추락해 있지만 그래도 OFC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피파랭킹을 보유 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기존 0.5 에서 0.5장이 증가한 1장으로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통해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오세아니아 최강은 뉴질랜드로 다음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 팀으로 손꼽히고 있다

 

출처 AFC

 

 

중국 입장에서는 뉴질랜드 와 친선경기에서 해볼만한 상대로 쉽게 평가 했을지도 모르겠다

 

과거 부터 엄청난 투자를 통해 중국대표팀에 투자를 했던 중국축구협회 입장에서는 씁쓸한 결과만 나오고 있다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은 오는 2026년 월드컵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본선 무대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 본선 티켓 수는  8.5장으로 기존 4.5장에서 4장이 늘어 났지만 0.5장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가야 하는 어려움이 많은 만큼 아시아 티켓은 8장으로 보고 있다

 

중국이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준비해야 하는 과장이 험난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세르비아 출신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을 정식 A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하면서 월드컵 꿈을 밟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정해 졌다

 

 

올해 첫 A매치 데이 일정은 원정 친선경기로 중국 국민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과적으로 이번 뉴질랜드 원정에서 1무1패를 기록 했지만 피파랭킹이 중국 80위 보다 낮은 105위 상대로 졸전을 펼친 만큼 결과적으로 뉴질랜드의 압승으로 끝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세르비아 출신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은 우리나이로 52세 이며 특히 동유럽 국가 클럽리그 에서 수석코치 경험이 많다

 

자국 세르비아 21세 대표팀에서도 3년 이상 지도자 경험이 있고 2018년 부터 중국 19세 23세 이하 대표팀을 장기적으로 지도 해 왔으며 지난해는 축구축구대표팀 임시 대행을 맡기도 했었다

 

5년 이상 중국대표팀에서 많은 경험 바탕으로 A축구대표팀 정식 감독까지 오랜 시간 동안 중국대표팀 발전에 많은 기여를 인정 받고 2026 북중미월드컵까지 사령탑을 맡고 있다

 

이번 뉴질랜드 원정 2연전에서 결과적으로 좋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시간적으로 많이 있는 만큼 과연 중국 축구 사상 월드컵에서 통상 2번째 본선을 밟을 수 있을지 앞으로 관심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중국은 2002 한일월드컵 본선에 진출 했지만 본선에서 득점 또한 단 한골도 넣지 못했다

 

그때 당시 브라질,터키,코스타리카 C조에 편성 되었으며 중국축구는 그래도 2002년 월드컵 본선 역사는 한차례는 있었다

두번째 본선 영광을 오는 2026년에 달성 할 수 있다면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은 중국 최고의 영웅 대접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을 싫어 해도 일단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서 중국 또한 월드컵 본선 진출 기회 찾아 오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베트남도 월드컵 목표로 전 일본 감독인 필립 트루시에 감독을 선임 하면서 2026년 월드컵 본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에서 많은 발전을 거듭 시켰지만 박항서 감독 보다 더욱 높은 연봉을 책정한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과연 월드컵 본선진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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