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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햄스트링 부상으로 클린스만호 A축구대표팀 소집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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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3. 3.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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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버햄튼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복귀 하자 마자 복귀골을 넣고 다시 한번 부상을 입어 3월 A매치 데이 2연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지난 2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팀에 동점골을 넣는 등 한달 만에 팀 복귀전에서 성공 했던 황희찬 선수는 다시 한번 부상을 입어 팀 전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A매치 데이 2연전에서 황희찬 선수 기량을 확인 하기 위해 대표팀 발탁을 했지만 소속팀에서 부상으로 인해  28라운드 홈 경기로 열린 리즈유나이티드전에서도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 됐다

 

 

일주일 사이 황희찬 선수 부상 소식으로 앞으로 울버햄튼 팀 전력 또한 타격을 받게 됐다

 

지난 전반기 부터 잦은 부상을 입을 정도로 올 시즌에서는 황희찬 선수의 활약상은 그만큼 지장이 많았다

 

올 시즌 득점이 없었던 황희찬 선수는 27라운드 뉴캐슬 원정에서 동점골을 성공 시키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예상했지만 일주일 만에 다시 한번 부상 소식을 통해 리즈유나이티드전  출전 하지 못했던 대표팀 발탁은 자연스레 불발 됐다

 

출처 울버햄튼

 

울버햄튼 구단에서 황희찬 선수의 부상으로 소집이 어렵다고 공식 통보를 통해 이번 A매치 데이 일정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울버햄튼 남은 잔여 경기에서도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언론 보도를 인용 황희찬 선수 부상을 통해 대표팀 소집 해제 됐지만 추가적인 대체 발탁은 없다고 나온 만큼 대표팀에서도 대체 발탁을 통해 새로운 선수 활용 또한 했으면 좋지 않았나 싶다

 

 

특히 K리그 울산현대 주민규 선수 등 대체 자원이 충분히 있지만 이번 대체 발탁을 하지 없다고 나온 만큼 큰 아쉬움은 남아 있을 것이다

 

황희찬 선수는 일주일 만에 부상을 통해 앞으로 얼마 만큼 부상에서 회복이 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A매치 데이 기간 중에 부상회복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지난해 처럼 한달 이상 결장할 경우 팀 순위권 경쟁 또한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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