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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48개국 조별 리그 예선 12개 조편성 결정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3. 3. 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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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전 부터 말이 많았던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예선 방식이 변경 확정 됐다

 

국제축구연맹 FIFA 피파는 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 에서 진행한 국제축구연맹  피파 평의회 에서 본선 무대 기존 조별리그 예선 방식을 깨고 새로운 방식을 채택 했다

 

기존 방식은 48개국 출전 조별리그 예선 각 조 3개 팀씩 한 조에 편성 되는 방식으로 한 때 피파에서 예선 방식을 확정 했지만 최근 카타르월드컵 전 부터 조별리그 예선 방식을 기존대로 한 조에 4개 팀이 한 조에 편성 하면서 32개국이 열렸던 카타르월드컵과 같은 방식을 채택 했다

 

 

기존 방식은 48개국 3개 팀이 한 조에 포함   16개 조편성을 통해 조별리그 예선을 치르고 각 조 1위 ,2위 팀이 토너먼트  32강에 진출 하는 방식을 결정 했었다

 

하지만 피파에서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승부조작을 방지 하기 위해서 마지막 조별리그 예선은 같은 시간에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강조 했다

 

16개 조편성을 12개 조편성으로 줄이는 대신 각 조 4개 팀씩 12개 조편성을 통해 조별리그 예선을 방식을 채택 하겠다는 것으로 풀이 된다

 

물론 기존 방식 4개 팀 한 조에 편성 되는 것은 좋겠지만 그만큼 조별리그 예선 3경기를 치르고 32강전에 나서는 만큼 한 경기가 더 늘어난 셈이다

 

이렇게 된다면 선수들 체력적인 부담은 많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출처 FIFA

 

조별리그 예선 최종전 승부조작을 막기 위한 선택 이라고 하겠지만 피파에서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한 선택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될 경우 기존 80경기 이상에서 최대 104경기 확장 되면서 월드컵 대회를 치르는 일정 또한 길어 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 월드컵 일정을 치러야 하는 만큼 토너먼트 일정이 1경기가 더 늘어 나는 만큼 그만큼 체력적인 부담은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캐나다,미국 ,멕시코 공동개최로 열리는 북중미월드컵은 3개국이 공동개최 이지만 실질적 미국에서 대회 일정이 많은 만큼 미국을 위한 대회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104경기 중 미국이 70~80% 나머지,캐나다 멕시코에서 10~15%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16개 조편성에서  12개 조편성으로 줄여 나갔지만 조별리그 예선에서는 큰 부담은 없겠지만 토너먼트 진출 한다면 그만큼 한 경기씩을 더 치러야 하는 부담감은 있을 것이다

 

반대로 조편성 4개 팀 12개 조편성으로 줄여 나가는 대신 조별리그 예선 2위까지는 자력으로 32강에 진출 하게 된다

 

 

기존대로 했다면 16개 조편성 각 조 2위까지만 32강 진출 기회가 있었다면 이번 12개 조편성으로 줄여 가는 대신 각 조 3위 팀 8개 팀을 와일드카드로 32강에 합류 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해서 12개 조편성 팀 중 각 조 3위 성적을 따져 추가로 32강 진출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출처 FIFA

 

승부조작 방지를 위해 기존 한 조에 4개 팀씩 조별리그 예선을 치르고 마지막 3차전은 같은 시간에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32강 24개 팀을 결정 하고 나머지 8 팀은 우수한 성적이 있는 3위 팀을 선발을 통해 32강 추가로 합류 하는 방식으로 결정 했다

 

그만큼 경기 수가 많아지면서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함으로써 피파에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각 대륙 집행 위원 등 이번 예선 방식을 반대 보다 찬성표를 던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본선 새로운 조별리그 예선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 대회는 기존 32개국 참가  방식을 유지 했다면 좋았을 텐데 48개국 방식으로 바뀌고 나서 또한 예선 방식을 다시 변경 하는 등 혼란만 가중 시키고 있다

 

지난 카타르월드컵 또한 피파에서 더욱 많은 수익창출을 위해 48개국 출전 변경을 시도 했지만 각 대륙 연맹에서 반대 했다

 

카타르월드컵 지역예선을 바로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48개국 출전국으로 늘린다면 많은 혼란만 일으킬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때 당시에도 인판티노 회장이 48개국 참가로 변경을 시도 했었지만 각 대륙 연맹 등 반대로 인해 현 32개국 참가국으로 유지 했었다

 

 

안그레도 좁은 나라 카타르에서 열리는 마당에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린다는 것은 이해가 불가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중동에서 열리는 월드컵 특성상 겨울 개최를 해야 하는 단점과 고물가 숙박,교통 등 불편한 점이 많았을 것이다

 

한 때 2년 주기로 월드컵 개최를 추진 했던 인판티노 회장 또한 앞으로 48개국 참가 하는 북중미월드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경우 이후 2년 주기 월드컵 개최 또한 추진할 수도 있을 것이다

 

12개 조편성이 확정 될 경우 조별리그 예선은 기존대로 4개 팀씩 경기를 치르게 되지만 토너먼트 부터는 32강 부터 시작하는 만큼 한 경기를 더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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