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악연 이강인 발베르데 28일 재격돌 가능성

출처 K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예선 H조에서 맞대결을 벌인 이강인 발베르데 와 재격돌 가능성이 재기 됐다

 

특히 우루과이는 이번 동아시아 방한을 앞두고 예비 엔트리 34명 이상 예비 엔트리를 발표 하면서 이번 대한민국,일본 친선경기에 참여 하게 됐다

 

특히 24일은 일본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고 28일 국내에서 우루과이 와 맞대결을 벌일 예정인 만큼 새대표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 역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강인 선수는 이번 A매치 명단에 발표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으니 카타르월드컵 및 스페인 라리가에서도 좋은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콜롬비아,우루과이 친선경기 소집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은 새로운 감독이 공석인 만큼 현재 U20 축구대표팀 감독인 마르셀로 브롤리 감독이 대신 해서 이번 A매치 데이 일정을 소화 한다 

 

 

출처 KFA

 

우루과이는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이끌었지만 조별리그 예선 탈락을 통해 카타르월드컵 이후 사임을 했지만 최근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현재 우루과이 축구협회에서는 디에고 알론소 감독 복귀 여부를 결정 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A매치 일정을 치러야 하는 만큼 임시 감독 체제를 통해 이번 동아시아 A매치 데이 일정 이후 새로운 우루과이 A축구대표팀 감독을 새롭게 선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루과이는 20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예선 탈락 하는 등 쓴맛을 보기도 했다

 

월드컵 조별리그 예선에서 대한민국과 치열한 접전끝에 0-0 무승부를 기록 했던 만큼 우루과이 축구협회에서는 만약 이번 대한민국,일본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낼 경우 마르셀로 브롤리 감독을 A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가능성 또한 있을 것이다

 

우루과이는 해외파 주전급 선수 대거 포함 했지만 특히 노장 선수인 수아레스,고딘,카바니 등 제외 하면서 세대교체 작업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주 중에 국내 합류 하면서  새로운 코칭스테프 축구대표팀 명단 작업에 들어갈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