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울버햄튼 VS 토트넘

출처 울버햄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26라운드 울버햄튼,토트넘 대결이 오는 3월5일 일요일 새벽00시 몰리뉴 스타디움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황희찬 선수가 소속된 울버햄튼 과 손흥민 선수 토트넘과 맞대결 이다

 

최근 황희찬 선수의 부상으로 앞으로 3~4주 이상 더 결장 할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손흥민 선수와 코리안 더비 대결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울버햄튼은 22라운드 사우스햄튼전 승리 이후 2경기 연속 1무1패를 기록 하며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리그 15위를 기록하고 있는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앞으로 후반기 일정에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통해 올 시즌 잔류 이상 기록을 해야 할 것이다

 

현재 15위를 기록하고 있는 울버햄튼은 승점 24점 불과 하며 19위 본머스 와 승점 3점 밖에 차이가 없는 만큼 앞으로 계속된 부진할 경우 다시 강등권 추락 또한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하위 20위를 기록하고 있는 사우스햄튼은 승점 18점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충분히 잔류 할 기회를 있기 때문에 최종 라운드까지 가봐야 잔류 강등 팀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리그 성적에 따라 리그 15위를 유지 할 것이니지 밑으로 추락할 것인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주중 경기로 열린  리버풀과 경기에서 0-2로 패배 했던 울버햄튼은 15위를 유지 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 부임 이후 성적이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닌 만큼 앞으로 남은 리그 일정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여야 할 것이다

 

 

출처 토트넘

 

토트넘은 최근 리그 5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건강상 잠시 휴식을 보내는 동안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 체제로 이끌면서 리그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리그 5위에서 4위로 오르면서 앞으로 챔피언스리그 이상 출전권을 확보 할 기회를 얻고 있다

 

다만 아직 후반기 시즌 중인 만큼 남은 일정 결과에 따라 순위권 변동은 수시로 바뀔 수도 있는 만큼 아직 안심 하기는 이르다

다만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이 콘테 감독 대신 팀을 잘 이끌고 있어 앞으로 순위권 전망은 좋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성적을 이끌 경우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 체제는 이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일단 콘테 감독이 토트넘 합류 하더라도 충분히 지휘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앞으로 리그 성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FA컵 리그 16강에서 토트넘은 셰필드에 0-1로 패배 하면서 이제는 정규시즌,챔피언스리그에서만 집중해야 할 것이다 

 

토트넘은 FA컵 리그 16강 일정을 치르고 주말리그 일정을 치르는 만큼 체력적인 부담은 그만큼 있을 것이다 

 

이번 주말리그 일정을 치르고 돌아 오는 주중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일정을 치르는 만큼 토트넘 역시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이번 주말리그에서 손흥민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통상 100호골이 터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