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소속 황의조 선수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방출 이후 후반기 일정은 국내 K리그에서 보내게 됐다
언론 보도를 인용 황의조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포레스트 3년 계약을 맺었지만 노팅엄포레스트 자매 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에서 1년간 임대를 거쳐 노팅엄포레스트 복귀 조건으로 계약돼 있었다
그리스 출신 사업가 정치인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회장이 소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포레스트,그리스 올림피아코스 구단주가 같다
그리고 황인범 선수 와 같은 소속으로 뛰었지만 카타르월드컵 전 부터 올림피아코스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올림피아코스 에서 별다른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던 만큼 황의조 선수는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황의조 선수는 유럽 잔류를 원했지만 피파에서 단일 시즌 중 3개 클럽 등록은 허용 하지만 2개 클럽에서 공식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있어 황의조 선수는 비유럽 국가 리그에서 활약 해야 하는 방법 밖에 없었을 것이다
지난 시즌 보르도에서 공식 경기를 치르고 올림피아코스 임대 이적을 통해 공식 경기를 치른 만큼 올림피아코스에서 임대 기간 중 방출된 만큼 유럽리그 잔류 또한 어려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일본 J리그 ,K리그 등 관심을 보인 팀들이 있었지만 국내 K리그 유턴을 선택 했다
황의조 선수는 조만간 FC서울 공식 입단식을 치를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로써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J리그도 중요하지만 국내 K리그 복귀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 올려 잉글랜드 복귀를 추진 중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7월 중으로 잉글랜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K리그 전반기 일정은 충분히 치를 수 있는 기간 이기 때문에 좋은 활약상을 보인다면 노팅엄포레스트 복귀를 통해 좋은 활약상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애초 보르도 시절 황의조 선수는 울버햄튼 이적을 희망 했지만 구단간에 이적료에 대한 조율이 맞지 않아 노팅엄포레스트로 부터 높은 이적료를 먼저 제의 받은 만큼 노팅엄포레스트 3년 계약 중 1년간 그리스 리그 올림피아코스 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복귀 하는 조건을 내세웠다
만약 노팅엄포레스트가 프리미어리그 잔류할 경우 황의조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진출할 기회는 있겠지만 만약 2부 챔피언쉽리그 강등할 경우 황의조 선수의 재 임대 또는 완전 이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선택권은 노팅엄포레스트에 달려 있는 만큼 올 시즌 좋은 활약상을 통해 좋은 팀에서 활약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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