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를 통해 오랜만에 고추장찌개 한번 끓여 봤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해먹고 그랬지만 요즘에는 간단하게 떼우기 하다보니 요런 찌개 만들어 먹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작년에 구입 해둔 감자가 싹이 생기고 해서 빨리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고추장찌개를 선택 했습니다
감자에 싹이 자라면 좋지 않다고 해서 최대한 빨리 소진하기 위해서 고추장찌개를 선택 하고 마트에서 판두부 한모 구입 했습니다
백햄,오뚜기사골곰탕은 예전에 구비해둔게 있어서 넣기로 했습니다
고추장찌개는 고기가 들어가면 더욱 맛있겠지만 저는 요런 햄통조림 같은걸로 잘 활용합니다
그리고 사골곰탕은 떡국에 넣어서 먹을려고 구입 했던건데 고추장찌개 넣어서 사용하면 국물도 걸쭉하고 괜찬아서 넣어서 서 끓이기로 했습니다
조리는 정말 간단합니다
감자는 썰어서 먹기 좋게 해서 냄비에 넣고 햄도 먹기 좋게 썰어서 같이 넣고 사골곰탕 또한 넣어서 끓여 줍니다
고추장은 입맛에 따라 넣어주면 되는데 저는 2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숟가락이 일반 숟가락에 두배는 커서 말입니다
대파도 넣고 이렇게 끓이다가 나중에 두부를 넣고 끓이면 됩니다
조미료는 입맛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햄에서 짭조름한 맛이 있기 때문에 고추장 넣고 저는 참치액을 조금 넣고 끓였는데 간은 딱 맞네요
참치액젓 다른 조미료 없어도 찌개 볶음요리에도 활용 하면 좋습니다
쓰던 것도 이제 거의 다 쓴것 같아요
나중에 참치액 하나 새로 구입해야 겠네요
간장은 따로 넣지 않았는데 입맛에 맞게 조금 넣어서 간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늘 짜게 먹는 입맛 이지만 최대한 조미료는 적게 넣을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햄을 넣으면 햄에서 짠맛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싱겁진 않네요
고추가루,후추가루 조금 넣고 끓여주면 국물이 칼칼하고 맛있네요
끓이다보면 국물이 조려서 없을 수도 있다보니 물좀 조금 넣고 끓여 주면됩니다
재료는 이렇게 간단해도 맛은 괜찬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번씩 해서 먹고 그랬는데 감자를 소진 해야 해서 이렇게 해먹게 되네요
백햄은 뒷다리살 부위로 만들어서 그러지 다른 리챔 같은 햄 보다 기름이 덜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감자,두부 요런걸 좋아 합니다
물론 햄 고기 육류 해물 생선 들 안가리고 다 좋아 하는 편인데 말입니다
육류는 좋아해도 집에서는 잘 안해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밖에서 먹을일 생기면 그때 한번씩 먹습니다
통조림 햄도 아주 가끔 한번씩 찌개 볶음밥 등 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참치캔,햄통조림은 유통기한이 길고 가끔 한번씩 먹으면 맛있습니다
감자 두부를 좋아 하지만 금방 상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소진해야 하는 경우 때문에 그때 필요할 때 구입해서 먹습니다
햄이랑 감자 두부 이렇게 해서 먹으면 다른 반찬 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 입니다
오랜만에 고추장찌개를 만들어서 먹었는데 뱃속이 든든합니다
재료는 간단하면서도 이렇게 해서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사골곰탕을 넣어서 끓이면 국물도 걸쭉해지고 맛도 좋습니다
고물가 시대 밖에서 밥한끼 사먹는 비용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해드셔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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