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최대 위기 봉착에 빠져 있다
지난 주말리그로 열린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20라운드 홈 경기로 열린 아스널전에서 토트넘은 무기력한 0-2 패배를 기록 하면서 북런던 더비 9년 만에 홈 패배를 기록 했다
13-14 시즌 9년 만에 홈에서 패배를 기록한 토트넘은 최근 성적 부진으로 콘테 감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팀 변화를 예고 했던 만큼 22-23 시즌을 앞두고 많은 선수를 보강 했던 토트넘은 큰 효과 보다 오히려 역효과를 보고 있는 셈이다
전반기만 하더라도 리그 3위권~4위 순위까지는 유지 했지만 후반기 들어 토트넘의 성적은 점점 후퇴 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손흥민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최근 팀에서 득점에서도 밀리는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밖에 해리케인 선수 외 큰 활약상을 보이고 있지 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만큼 팀 전술 변화가 없는 한 다음 시즌 역시 어려움을 겪을 것은 뻔할 것이다
지난 시즌 역시 막판 접전끝에 챔피언스리그 4위권 진입에 성공한 만큼 올 시즌 후반기 일정은 많이 남겨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올 시즌에서 프리미어리그 4위권내 진입은 아직 충분히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토트넘은 이번 금요일 새벽 전반기 덜 치른 정규시즌 7라운드 맨시티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된다
만약 여기에서 원정에서 부진을 보일 경우 콘테 감독 또한 경질 가능성 또한 충분 할 것이다
언론 보도를 통해 콘테 감독은 재계약 하지 않을 경우 토트넘으로 부터 성적 부진으로 경질될 가능성 또한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 토트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 또한 충분한 만큼 콘테 감독이 경질 할 경우 포체티노 감독을 다시 재영입할 가능성 또한 높을 것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첼시 포터 감독도 성적 부진으로 경질위기를 맞이하고 있으면 웨스트햄 모예스 감독 또한 현재 웨스트햄 강등권에 속해 있는 만큼 경질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그런 가운데 토트넘 또한 콘테 감독과 최대한 재계약 문제를 빠른 실에 해결하고 싶어 할 것이다
만약 재계약 여부를 떠나서 성적 부진이 계속해서 이어질 경우 새로운 감독을 모색해야 하는 만큼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전 포체티노 감독을 재 영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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