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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선임 늦더라도 신중하게 결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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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3. 1. 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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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FA 홈페이지

 

카타르월드컵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과 재계약 실패로 이제는 새로운 사령탑을 찾아야 하는 입장이 된 만큼 앞으로 장기 4년을 이끌 새로운 감독 신중하게 선임 해야 한다

 

무엇 보다 국내 감독 보다는 외국인 출신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선임 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선임된 미하엘 뮐러 위원장은 앞으로 차기 감독 선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생각된다

 

 

독일 출신 미하엘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은 베테랑 축구 전문 행정가로 독일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로 많은 강의를 했고 대한2018년 부터 최근까지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 등 보냈다

 

이용수 전력강화위원장에서 물러 나면서 미하엘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선임 됐다

 

일단 외국인 출신이 전력강화위원장이 선임 되면서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문제는 미하엘 뭘러 손에 달려 있을 것이다

 

 

출처 KFA 홈페이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아르헨티나 출신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등 후보군에 포함 될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연봉을 지급해야 하는 등 축구협회에서 감당 할 수 있는 선에서 결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난해 발표한 2023년 올해 대한축구협회 예산은 440억이 증가한 1581억 이상 추산 된다

 

애초에 문제점은 파울루 벤투 감독 또한 축구대표팀 연장계약에 희망이 있었지만 올해 열리는 아시안컵 성적을 보고 추가적인 계약을 한다는 조건이 걸어 있는 만큼 파울루 벤투 감독 입장에서는 단순 아시안컵 대회 성적을 조건을 걸었다는 것은 큰 문제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월드컵 기간중 언론 보도를 통해 나왔지만 김병지 축구협회 부회장이 발언한 2+2 계약 어느 시대인데 2+2 계약에 어떤 감독이 동의를 할 것인가 요런 부분은 논란의 쟁점이 되기도 했다

 

요런 부분은 국내파 감독 선임 했을 때 애기 일 수도 있겠지만 외국인 출신 감독들은 2+2 계약 요런 내용을 수용할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이다

 

성적 부진으로 경질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월드컵까지 4년 장기 계약을 체결해야만 대표팀 감독으로 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 새로운 사령탑 선임에 대한 문제는 새로운 전력강화위원장에게 맡길 수도 밖에 없을 것이다

 

말 잘듣는 감독을 선임 한다는 잘못된 생각은 없어야 하고 벤투 감독 처럼 선수 선발에 대한 전권은 감독에게 모든 상황에서 맞춰야 한다

 

오는 3월 피파 A매치 데이 기간은 20일 28일 이지만 당장 짧은 기간 동안 새로운 감독 선임을 한다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명장급 외국인 출신 감독을 선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일 수도 있을 것이다

 

애초에 파울루 벤투 감독을 4년 더 연장 계약을 했더라면 이런 상황은 없었을 것이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4년을 책임질 감독을 선임 하는 조건에서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하엘 뭘러 전력강화위원장 체제로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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